제보자 : 허브 P(3Dtopbook@lycos.com">topbook@lycos.com)
1990년 한여름에 저는 북쪽에 있는 40개의 화살모양 울타리가 부러진 곳에서 손상된 울타리를 수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큰 수선을 해야 할 때는 현장에서 야영합니다.
새벽 2시 쯤에 말들이 앞뒤로 날뛰기 시작했고 소는 아우성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송아지를 잡아 먹으려고 코요테가 온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 가축들은 죽은듯이 조용해졌습니다 ; 가축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완전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전 어떤 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갑자기 북쪽에서 오전 9시가 된것 처럼 거의 완전히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마치 태양이 솟아오르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캠프로 달려가서 캠코더를 잡고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가 새벽 2시쯤 이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태양이 솟아오르는데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위로 움직여 촬영했고 가축들은 이상해보였습니다.
가축들은 마치 혼수상태에 빠진듯 했습니다 -- 전혀 반응이 없고, 거의 쇼크상태에 빠진 것 같았습니다. 발광체는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 위로 상승했습니다. 발광체가 사라진 이후, 가축들은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그 발광체가 얼마나 멀리 있었는지 추측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태양이 새벽 2시에 떠오른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처음 발광체를 보았던 때부터 사라질 때까지 시간이 약 5분에서 8분 걸렸습니다. 저는 지금 얼마동안 이 비디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원치 않는 주목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디오 용량때문에 비디오 클립을 짧게 만들었습니다. 가축들의 얼굴을 본 기억은 오늘날까지 제게 오싹함을 느끼게 합니다.
새벽 2시경에 솟아오른 불덩어리 같은 발광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