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과학자들이 군중심리를 과학적으로 밝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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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In Human Clothing: Scientists Reveal Our Flock Mentality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2/080214114517.htm

과학자들이 군중심리를 과학적으로 밝혀내다.


당신은 어떤곳에 도착하고서 어떻게 당신이 그곳에 갔는지 의아해 한적이 있는가?
영국 리드대학의 과학자들은 양이나 새떼와 같이 인간군중은 잠재의식으로 소수의 개개인을 따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시 5%의 소수가 군중의 방향에 영향을 주며 , 95%는 그러한 인식이 없이 5%의 소수를 따른다.
이러한 발견은 큰 군중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특히 재난의 시나리오와 같은 상황에 적용할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많은 상황에서 좋은 효과로 사용될 수 있다. 한 예로 긴급계획전략을 알려주거나, 바쁜 지역에서 보행자의 방향을 조직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고 Jens Krause 교수는 말한다.

실험에서 Krause 교슈와 그의 학생들은, 실험 참가자자들로 하여금 큰 홀을 임의적으로 걷도록 하였다. 이 그룹에서 단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특정지역으로 가는 상세한 정보를 받았다. 실험 참가자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고, 단지 팔길이 사이로 서로 거리를 유지할수 있었다.

실험결과는 모든 경우에, 군중들 속에서 사람들은 '정보를 받은 소수'을 따르게 되었고, 마치 뱀모양처럼 자가조직을 형성하였다.
"이 연구에서 흥미로운 것은 실험참가자들은 그들이 서로 의사소통이나 제스쳐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들은 교감하는 일치된 행동결정을 내렸다. 대부분의 경우에 실험참가자들은 다른사람들에 의해서 이끌려진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햇다.

이 연구에서 또 하나의 다른 실험은 다른 크기와 비율을 가진 '정보를 받은 소수'를 그룹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군중에서 사람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정보를 가진 소수'의 수는 작아졌다. 200명 이상의 큰 군중에서 그룹의 5% 수는 군중이 이동하는 방향을 결정하는데 충분한 영향을 주었다.

또한 연구는 군중이 '정보를 받은 소수'를 따르는 시간동안, '정보를 받은 소수'가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정보를 받은 소수'의 위치에 대한 다른 시나리오를 조사하였다.

"우리는 즉시 인간에서 서로 교감하는 일치된 행동을 결정하는 것을 조사하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동물의 운동, 특히 리더를 알아보기 어려운 새들의 무리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의 연구결과는 인간군중과 동물집단행동사이에 강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고 Krause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결과는 the current issue of Animal Behaviour Journal에 게재되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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