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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분전환 운동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라엘리안 예스 2008. 7. 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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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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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omeWeb Daily News
http://www.genomeweb.com/issues/news/147936-1.html?type=pf
Relaxation Practices Alter Gene Expression

기분전환 운동이 유전자발현을 조절하다

최근 연구는 긴장완화와 기분전환 또는 마음과 육체운동이 스트레스와 관계된 유전자 발현을 조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널 PLoS ONE에 게재된 연구에서, 미국 연구팀은 몇 년 동안 긴장완화와 기분전환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8주 동안 긴장완화운동 하기전과 후의 유전자 발현차이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매우 놀랍다.” 고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s Genomics Center 연구소의, 연구책임자인 Towia Libermann은 말한다. 요가나 호흡운동 또는 명상은 혈압을 낮추거나 심장 박동을 안정화시키는 것과 같이 치료에 이로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긴장완화와 관계된 생리적 변화, 마음과 육체상태의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과학자들은 4년에서 20년동안 정기적으로 명상, 요가, 반복적인 기도와 같은 긴장완화운동을 시행한 19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실험참가자들 모두는 8주동안 긴장완화운동을 하도록 한 후, Affymetrix HG-I133 Plus 2.0 유전자분석기를 사용하여 혈액의 유전자발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연구팀은 긴장완화운동을 해왔던 참가자들에서 2,200개의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하였다. 이 중에서 1,275개의 유전자는 높게 발현되었고, 934유전자는 낮게 발현되었다. 이와 함께, 8주동안의 긴장완화운동은 1,561개의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하도록 하였고, 이 중에서 874개의 유전자는 높게 발현되었고 687개는 낮게 발현되었다.

긴장완화운동을 시행한 실험참가자들에서 다르게 발현된 유전자들은 유비키티네이션, 산화적 인산화반응, 전자이동, 리보솜 기능, NF kappa B, RNA 대사, 그리고 스트레스 반응신호들과 관계된다.
연구팀은 다음 실험으로 긴장완화가 비만, 당뇨, 또는 고혈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할 계획이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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