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라엘코멘트)케냐의 루오지역 원로들이 포경계획에 거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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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코멘트: 포경수술은 클리토리스의 제거와 마찬가지로 성적인 훼손이며 금지되어야 한다.

Source: bbc
http://news.bbc.co.uk/2/hi/africa/7514431.stm

Page last updated at 16:44 GMT, Friday, 18 July 2008 17:44 UK

케냐의 루오지역 원로들이 포경수술 계획에 거부하다.

케냐 서부의 루오 지역 원로들은 HIV/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한 포경 장려 계획에 대한 동의서 서명에 거부했다.

루오 원로회는 지역 문화에 위반되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인가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보건부는 니안자 주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수술에 더 많은 남성들이 참여하도록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포경이 남성들의 HIV 감염위험을 줄여준다고 말한다.

전통적으로 루오지역은 다른 케냐 지역들과는 다르게 포경을 행하지 않는 것이 관습이다.

케냐 인구 3천 2백만 중에서 약 2백 5십만 명이 현재 HIV/Aids 보균자이다.

루오 지역에서는 HIV/Aids의 감염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전문가들은 아내 상속과 같은 문화적 관습으로 이를 비난한다.

루오 관습에 따르면 과부가 된 여성은 시숙 또는 마을 장로들에 의해 선택된 구혼자와 재혼하게 된다.

키스무(니안자 주의 주도)의 BBC 무리오 텔레와 기자는 원로들이 포경이 감염율을 낮춰준다는 확신을 하지 못한다고 전한다.

원로들은 일부 남성들이 할례를 콘돔의 대신으로 생각해 오히려 감염율이 높아지는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할례를 원하는 각 성원들이 할례를 받는 것은 자유라고 원로회는 밝혔다.

루오 원로회의 결정은 지역사회의 믿음과 관습에 대단한 영향을 미치는 고문단체이다.

원로들은 HIV/Aids의 확산을 낮춰줄 어떠한 조처도 환영하지만 이 지역에 의해 포경을 받아들이도록 장려하는 운동에는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이 제안이 정부의 HIV/Aids 정책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포경은 남성들의 HIV 감염 위험과 여성에 대한 전염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HIV/Aids의 전염과 싸울 수 있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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