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싸이언스

[스크랩] 뉴질랜드의 판사가 어린이의 개명을 위해 법정 후견인을 선정

라엘리안 예스 2008. 7. 31. 19:37

~~~~~~~~~~~~~~~~~~~~~~~~~~~~~~~~~~~~~~~~~~~~~~~~~~~~~~~~~~~~~~~~
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

라엘 논평: 모든 사람은 성년의 나이에 도달했을 때 자신의 이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도 부모가 선택한 이름을 가지고 살아야 할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게 된다. 왜냐하면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그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씨도 성인이 되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본래 그것은 권력자들이 사람들을 구별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었기 때문이다. 유전자 신분증을 가질 수 있게 된 지금 그런 것은 더 이상 필요없으며, 마치 예술가들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그러하듯 모든 이들은 새로운 성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뉴질랜드의 이 가족들과 같은 사람들, 아울러 자신들이 원하는 이름을 선택할 자유를 부정하는 정부를 가진 모든 곳에서 그들은 정부 당국의 모든 결정들을 존중하지 않기로 결정할 자유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설령 서류 상에는 정부가 허용한 이름이 존재하더라도 자신들이 원하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라. 왜냐하면 정부의 서류들은 단지 서류에 불과하며 매일 쓰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탈룰라 더즈 더 훌라"라는 이름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다.

 

 


~~~~~~~~~~~~~~~~~~~~~~~~~~~~~~~~~~~~~~~~~~~~~~~~~~~~~~~~~~~~~~~~

Source: bbc
http://news.bbc.co.uk/2/hi/asia-pacific/7522952.stm

Page last updated at 08:31 GMT, Thursday, 24 July 2008 09:31 UK

뉴질랜드의 판사가 어린이의 개명을 위해 법정 후견인을 선정

 

뉴질랜드의 한 판사는 어린 여자 어린이가 증오한 자신의 이름-Talula Does The Hula From Hawaii-을 개명할 수 있도록 법정 후견인을 선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뉴질랜드의 롭 머핏 판사는 9살 소녀에게 당황스런 이름이고 괴롭힘에 노출되게 할 수 있

고 판시했다.

 

그는 몇 가지 사례를 인용하며 어린이에게 기괴한 이름을 지어주는 경향을 나무랬다.

 

이미 Sex Fruit와 Kenan Got Lucy and Yeah Detroit란 이름이 거부된 적이 있으며,  Number 16 Bus Shelter, Violence and Midnight Chardonnay 란 이름이 허용된 바 있다고 그가 말했다.

 

한 어머니는 텍스트언어를 사용해서 O.crnia라고 이름을 짓길 원했지만 나중에 Oceania를 사용하도록 종용받기도 했다.

 

노스 아일런드의 뉴 플리머스 도시에서의 이번 판결은 2월에  판결되었지만 지금에서 공표된 것이다.

 

이번 이름 사건은 자신의 이름이 친구들에게 불리어지는 것을 거부하고 단지 "K"로만 칭했던 한 여자 어린이를 위한 후견인의 심리 중에 등장했다.

 

“법정은 이 어린이의 부모가 이름을 선정할 때의 매우 무책임한 판단에 대해 깊이 염려를 한다”고 머핏 판사가 판시했다.

 

“이것은 불필요하게 이 어린이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불리한 조건과 장애에 처하게 한다.”

 

Talula Does The Hula From Hawaii란 이름은 현재 변경 되었으므로 이 사건은 해결되었다라고 법원 관리들이 말했다.

 

뉴질랜드는 혐오감을 주거나 100자 이상의 이름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호적본서 장관이 말했다.

 

공무원들이 자식들을 당황하게 만들 특별히 특이한 이름을 선정하지 않도록 부모들을 설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AP 뉴스가 그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바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