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크랩] [라엘리안 과학통신] 다중우주론/인공정자와 난자/지구에 존재하는 외계인/기후변화 조작/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 팔...

라엘리안 예스 2009. 12. 19. 18:44
 

라엘리안 과학통신 29호             2009년 12월 10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다중 우주론
지난해, Goddard Space Flight Centre의 우주학자 Kashlinksy 연구팀은 은하군들의 운동에서 특별한 패턴을 발견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과 암흑에너지이론이 예측한 것처럼, 은하군들은 일정한 비율로 확장되는 대신에 하나의 특별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그 속도는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다. 연구팀은 이 불가사의한 현상을 '암흑류' (dark flow)라고 이름 지었다. 현재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결과, 이러한 흐름은 지구로부터 30억 광년 멀리까지 걸쳐 있음이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우주 반경의 약 5분의 일에 해당하는 범위이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Astrophysical에 게재되었다. "만약 이런 흐름이 우주지평선의 모든 방향으로 확산되는 것이 밝혀진다면, 그것은 하나 또는 여러 형태의 다중우주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고 Kashlinsy는 말한다. 다중우주론 지지자인 North Carolina 대학 우주학자 Laura Mersini-Houghton은, Kashlinsky 의 발견이 다중우주의 존재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물리학에서 다중우주론의 확산은 자연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혁명을 가져온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우주의 지평선 저 너머에 있는 세계를 보게 하며, 우리의 우주가 특별하지도 않고 우주의 중심도 아니라는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뒷받침한다."고 언급했다.

관련기사 : http://www.cosmosmagazine.com/node/3151/full

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일단 우리들이 충분히 마음이 열린 상태에 도달하면 공간에 있어서 지구가 무언가 더 거대한 존재를 구성하는 원자 속의 미립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하늘을 바라보고 생각에 잠겨 있을 이 거대한 존재도 또 다른 거대한 존재의 손이나 위장 또는 발의 일부를 구성하는 미립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존재 역시 또 다른 하늘 아래 살고 있을 것이다…이런 식으로 무한히 계속된다. 이것은 무한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손의 원자 속의 미립자에는 그 미립자들을 행성이나 항성으로 생각하는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고 그들의 손바닥 속의 미립자 속에는 또 다른 생명체가 이 미립자들을 항성이나 행성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무한히 계속된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설계자들로부터의 메시지’ 중에서 -



● 과학자들이 5년 내에 인공 정자와 난자를 만들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Stanford 대학 연구팀은 자식을 가질 수 없는 남성과 여성에게 자신의 아이를 갖게 해줄 수 있는 인공 정자와 난자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아마도 이 과정은 최소 5년의 시간이 걸릴 것인데, 윤리적 문제와 안정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를 이끌고 있는 Renee Reijo Pera 박사는 “우리의 목표는 난자와 정자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생식과정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으며, 이는 연구의 새로운 분야를 제시한다. 희망은 불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한다. 저널 Nature에 게재된 이 연구는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인간 생식조직, 나아가 난자와 정자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www.timesonline.co.uk/tol/news/uk/health/article6894636.ece



● 한 스푼의 설탕으로 벌레들의 수명이 단축된다
벌레에 대한 실험을 참고로 한다면, 우리 식탁의 설탕은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쎌 지의 11월호 보도자료에 따르면, 설탕은 또한 우리의 수명을 수년이나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선충에 미량의 포도당을 투여하자 그 수명이 20%나 짧아지는 것을 발견했는데, 설탕이 인슐린 신호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결과 다른 수명연장 요인들을 차단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발견들이 비록 벌레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인간과 벌레 사이에서 인슐린 신호 통로는 많은 유사점들을 갖고 있음이 알려져 있다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Cynthia Kenyon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11/091103121605.htm



●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존재한다고 불가리아 과학자들이 주장하다
우주로부터 온 외계인은 지구에서 우리들 사이에 이미 존재하며, 인간은 이미 외계생명체들과 접촉했다고 불가리아 정부 과학자들이 말했다. 불가리아 우주연구소 과학자들은 그들에게 보내진 복잡한 상징물을 해독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외계인들이 30가지의 질문에 답을 해왔다고 주장한다. 불가리아 아카데미 사이언스의 우주연구소 책임자인 Lachezar Filipov는,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전 세계에 나타난 150개의 크롭써클을 분석 중에 있다며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한다. "외계인들은 우리 주위에 있으며,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Filipov 박사는 불가리아 언론에 말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적대적이지 않으며 우리를 돕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그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지 못했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europe/bulgaria/6650677/Aliens-already-exist-on-earth-Bulgarian-scientists-claim.html


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우리를 창조했던 자들은 엘로힘이다. 그들은 다른 행성에서 온 진보된 과학자들이며 원시인들에게 신으로 오인되었다. 그들은 돌아와 우리와 공개적으로 만나길 원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 때에만 돌아올 것이다.“
                                - 2008년 7월30일 라엘리안 비숍가이드 봐셀리아 박사의 논평 중에서 -



● 기후변화 조작 스캔들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기후학자들 중 일부의 개인 이메일이 해킹되어 온라인에 게시됨으로써 지구온난화에 관한 자료들이 조작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유출된 파일들은 지난 13년 동안 과학자들에 의해 발송된 4000건의 문서들로,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East Anglia 대학의 기후연구소 (Climate Research Unit-CRU) 서버로부터 빼낸 것이다. 이메일들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기후에 관한 자료를 다루고 어떻게 언론에 발표되어야 하는지를 논하는 내용과, 기후변화는 인간에 의해 야기된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도록 조작된 자료에 대해 의논하는 증거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이메일에서는 과학자들이 '정보공개법'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는지와 “기온 하강을 감출 수 있도록” 기온 통계를 조작할 수 있는 “속임수”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저명한 환경학자 George Monbiot는 이 이메일들은 진짜라고 확신한다고 말한다. East Anglia 대학의 대변인은 노출된 정보가 방대한 관계로 현재로서는 그런 자료가 모두 진짜라고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30943/Climate-change-scandal-BBC-expert-sent-cover-emails-month-public.html




● 기도 처방은 효과가 없다
제3자의 기도가 환자의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영적인 개입을 입증할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지난 4월 미국 심장학회지에 발표된 3년간에 걸친 “기도 개입의 임상학적 영향에 관한 연구”(STEP)는 타인의 안녕을 위해 행하는 기도의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제까지 행해진 최대의 과학적 방법들을 동원한 시도였다. 조사는 심장우회시술을 받는 18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환자들이 수술 받은 저녁부터 기독교인 그룹들이 2주 동안 일단의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각 환자들은 약 70회의 기도를 받았으며, 환자와 교인들은 아무도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연구결과, 기도 받은 환자들과 그렇지 않은 환자들 사이에서 생존율이나 기타 증상들에 있어 아무런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no-prayer-prescription



● 아무도 지시하지 않을 때 가장 잘 할 수 있다
변호사이자 작가인 Dan Pink에 의하면, 사람들로부터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는 방법은 결과와 관련된 규제와 규정을 축소시키고 수행된 업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를 중단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일의 결과나 산물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아이디어나 업무의 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아무런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을 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과학적 실험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경영자는 훌륭한 업무수행에 대해 보너스를 지급하는 일을 중단해야만 하는가?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목표가 뚜렷하고 집중적인 일에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창의성, 개혁 또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내는 것이 필요한 일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개방적으로 창의적 안목을 열고 자유롭게 생각하는 마음의 능력을 흩뜨리게 된다.

관련기사:http://ieet.org/index.php/IEET/more/kuszewski20091128/?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EthicalTechnology+Ethical+Technology#When:15:47:33Z


● 말의 전체 유전자가 밝혀지다
국제적인 과학자들의 연구팀에 의해 말의 유전자 배열이 성공적으로 밝혀졌다. 저널 Science에 게재된 연구결과는 말이 어떻게 길들여졌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말은 염소, 들소, 양과 같은 포유동물들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논문의 저자들은 또한 말들은 의학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인간의 유전자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말은 인간과 유사한 90가지 이상의 유전병을 겪고 있다. "말과 인간은 유사한 질병을 겪고 있다. 그래서 말의 유전자를 밝힘으로써 두 생명체의 질병에 대한 지식을 깊게 할 수 있다."고 MIT의 공동저자 Kerstin Lindblad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8345578.stm



●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 팔
사상 최초로 팔이 절단된 사람에게 로봇 팔이 연결되어 감각을 느끼며 생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성공했다고 일단의 유럽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실험은 한 달 동안 계속되었으며, 환자는 생각을 이용하여 자신의 신경 시스템에 연결된 인공 손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과학자가 이끄는 팀은 지난 12월 2일 기자회견에서 작년 교통사고로 왼쪽 손이 절단된 환자의 팔에 전극을 이식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의수가 환자에게 부착되지 않고 전극만 연결된 상태로 시연을 보였다. 26세의 Pierpaolo Petruzziello가 정신을 집중하여 그의 옆에 놓여 있는 의수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마음을 집중하면 됩니다. 의수를 자신의 손이나 팔로 생각하면 더 쉽습니다.”라고 Petruzziello가 말했다. 전극을 연결한 한 달 동안 그는 로봇 손가락들을 따로따로 구부리고, 주먹을 쥐고, 물건을 잡는 등의 여러 동작들을 익혔다.

관련기사: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g3TVpsPKejzzd9U5XuRVvI7kEf1wD9CB9KN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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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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