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과학에 의해 입증되고 있는 라엘의 계시
최근 들어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잇달아 제시하고 있는 견해들은,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1973년 12월 우주문명의 공식 대표자 엘로힘을 만난 후 발표했던 “지구 상 모든 생명의 기원은 과학적 창조”라는 계시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고 있다. “1973년 12월 13일 엘로힘 대표와의 역사적 만남 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그의 저술들에서, 어떻게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유전공학의 완전한 조절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는지 묘사했다. 1973년 당시에는 과학적 창조가 가능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하급수적인 과학적 발견들이 진화론과 성서적 창조론을 구시대적인 믿음으로 깍아 내렸다”라고 유럽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프린세스 루나는 천명했다.
“40년 전에는 수명연장, 기억전송, 생물학적 혹은 가상적 영원한 생명체, 광속우주여행, 산업 전반의 로봇화로 인간 노동의 종식 등, 이 모든 것들이 공상처럼 보였지만, 오늘날 과학자들은 이러한 가능성들을 매우 진지하게 예견하고 있는 바, 이는 과거 라엘의 계시가 진실임을 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대변인은 설명한다.
올해 헤이 페스티벌(Hay Fesitival) 중이던 5월 23일 캠브리지 대학에서의 한나 크리클로우 박사의 발표는 “인간 두뇌를 컴퓨터에 다운로드한다”는 라엘의 글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만약 100 섹스틸리온(10의 21제곱) 연결이 가능할 만큼 충분히 강력한 컴퓨터가 있다면, 영원히 컴퓨터 안에서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허핑턴 포스트는 5월 27일 “한나 크리클로우 박사에 따르면 기계 안에서 사는 것은 분명히 가능하다”고 보도한데 이어 신경과학자 랜달 코엔이 이미 2014년에 발표했던 ‘자신의 두뇌를 컴퓨터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고의 과학자들에 의해 진지하게 예견되고 있는 이러한 인간 개성 전송의 가능성은 라엘이 1975년 ‘우주인이 전해준 메시지(한국어판 ’지적설계‘/ 도서출판 메신저 간행)’라는 제목의 저서에서 설명했던 것을 확인해 준다.
이 책에서 라엘은 인간의 재창조를 묘사하고 있다. “사진으로는 정신적 개성이 없는 복사물만을 만들 수 있지만, 당신의 눈썹과 눈썹 사이 미간에서 채취한 것과 같은 세포로부터는 기억, 개성, 성격 등을 포함해 완전한 복제인을 만들어낼 수 있다.”
라엘은 2001년 출간된 그의 저서 ‘Yes, 인간복제’에서 ‘컴퓨터에 개성을 전송한다’는 이 개념을 발전시켰다.
“개인의 모든 기억과 개성을 컴퓨터에 업로드(혹은 다운로드)할 수 있는 가능성은 생명을 영원히 연장시킬 수 있다. 당신은 모든 기억과 당신을 당신이게 만드는 모든 것을 지니고 컴퓨터 안에서 깨어날 수 있다.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당신은 다른 컴퓨터들 속에서 살고 있는 다른 이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컴퓨터에 카메라, 마이크, 냄새나 맛을 감지하는 센서 등의 감각장치들을 장착함으로써 당신은 생물학적 존재로서 주위 환경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나아가, 이 컴퓨터에 기계적 의수(손)와 의족(발)을 장착하게 되면 당신은 물리적으로 움직이며 주위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최신 과학에 의해 입증되고 있는, 40년 전 예언자 라엘이 인류의 창조자들로부터 받은 과학적 계시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www.rael.org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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