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스크랩] 목욕으로 해결하는 바디 케어

라엘리안 예스 2007. 2. 16. 22:48

노폐물까지 뽑아내는 확실한 세정력에 황홀한 향기와 예쁜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목욕 제품들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 하나만으로도 상쾌함은 물론 케어까지 ‘한큐’에 해결하는 제품들이 고민까지 씻어내 준다.

 



샤워와 컨디셔닝,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벨벳처럼 만들어주며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달콤한 향이 오래 오래 남는다. 250g 2만1천9백원. 러쉬.

소금을 베이스로 만든 스크럽으로 아프리카 가나의 천연 시어 버터와 밀랍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젖은 피부에 적당량 덜어 마사지 하면 각질제거와 동시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 350ml 3만9천원. 바디샵.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콩에서 추출한 토코페롤 성분이 유해요소들로부터 피부 노화를 막아주며 월계수 잎, 라임과 베티버 오일이 스파 효과를 더한다. 450g 5만8천원. 아베다.

제라늄 잎 추출물이 강화된 식물성 클렌징 젤. 피부표면의 오염을 자극 없이 씻어낸다. 피부 본래의 수분을 유지시켜 건조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버블 바스나 샴푸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부드러워 특히 여행할 때 가방무게를 줄일 수 있는 멀티 아이템. 500ml 6만5천원 200ml 2만8천원. 에이솝.

타이틀은 ‘스크럽'이지만 각질제거, 클렌징, 마사지 등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제품. 복숭아씨 크기의 분량을 손바닥에 덜어낸 다음 물과 섞어 부드럽게 만든 후 마사지하고 헹궈내면 OK. 바다소금과 흑설탕, 장미 꽃잎 등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촉촉함은 물론, 향이 지속되어 별도로 미스트를 뿌리지 않아도 될 정도. 300g 2만5천원. 제니스웰.

옥수수 속대를 갈아 만든 천연 입자가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간편하게 제거하며 따로 클렌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스폰지나 손으로 원을 그리면서 온 몸을 마사지하듯 문질러 준 다음 미온수로 헹궈낼 것. 250ml 3만 4천원. 473ml 5만4천원. 키엘.

이름대로 크리미한 거품이 매력. 코코넛, 마카다미아 넛, 시어버터, 꿀에서 추출한 성분이 자연스러운 보습 밸런스를 유지 시켜준다. 자극 없이 순해 매일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해면이나 스폰지로 거품을 내 마사지하거나 욕조에 부어서 거품 목욕도 가능하다. 236ml 4만9천원. 로라 메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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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링크앤드
글쓴이 : 사랑하는 yo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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