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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교의 미륵 부처님과 기독교의 메시아가 동일한 분이라고...

라엘리안 예스 2007. 3. 24. 22:39
미트라 = 메시아 = 미륵
 


미륵(彌勒)의 어원은 범어로‘마이트레야’(Maitreya, 자비로운 어머니)이며, 마이트레야는 미트라(Mitra)에서 유래되었다.

미트라는 인도, 페르시아 등지에서 섬기던 고대의 태양신이다. 또 기독교의 메시아(Messiah)도 미트라에서 유래되었다.

 

즉 ,불교에서 인류를 구원하실 분으로 수천년 동안 고대해왔던‘미륵부처님’과 기독교에서 수천년 동안 외쳐왔던 구원의‘메시아’는 모두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을가리키는 같은 의미의 단어인 것이다. 【213쪽】
 

 
 
위일체론의 진실
 

2세기 중엽, 당시 페르시아의 태양신 미트라 신앙이 쇠퇴하고 기독교가 로마의 상류층까지 전파되면서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313년에는 국교로 인정된다. 그러나 당시까지만 해도 삼위일체론은 확고하게 정립된 교리가 아니었다.
 
 그러다가 삼위일체의 인정 여부를 놓고,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아리우스(258-336)파와 예수가 곧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아타나시우스(297-373)파가 대립하게 된다.

이에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 교회의 권위가 파괴되어 결국 로마제국까지 흔들릴 것이라 판단하여 아타나시우스의 주장을 지지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예수성자가 하나님 아버지다’라고 공인되면서 이후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곧 하나님 아버지라고 믿게 되었다. 말하자면 인간의 지배 논리에 의해 예수님이 순식간에 하나님 아버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새 문명을 여시는 구원의 부처, 미륵


 미륵불은 석가모니의 제자가 아니다


 많은 불교 신자들이 기존의 그릇된 상식에 사로잡혀, 바바리의 제자였던 수행승 미륵은 석가여래의 제자로서 56억 7천만년 뒤에 미륵불로 출세할 것이라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 최고(最古)의 경전인『숫타니파타』마지막 장인「피안도품(彼岸道品)」에도 바바리의 16제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수행승 미륵이 미래불이 된다는 내용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그래서 팔리어 연구의 권위자인 리스 데이비스(Rys Davis)는 미래불인 미륵불은 수행승 미륵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미륵사상연구의 대가인 일본의 와타나베 쇼코(渡邊照宏)도『미륵하생경,『미륵대성불경』등 미륵불과 관련된 주요 경전에, 수행승 미륵이 미래불이 된다는 내용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음을 지적한 바 있다.
 

미륵은 도솔천의 천주님이시며 하나님으로서 석가를 내려보낸 분이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에 불교가 들어오고 미래불인 미륵불의 사상이 전래되자 미륵불에 귀의하여 용화낙원 세계에 나고자 하는 미래적인 신앙이 보편적인 신앙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에 미륵신앙을 대중화시킨 분은 통일신라시대의 진표율사이다. 진표율사는 미륵신앙의 중심도장으로 모악산 금산사, 금강산 발연사, 속리산 법주사를 확장 창건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곳곳에 미륵불 신앙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성경에 빠져 있는 예수의 유년시절


 
12~29세까지 인도에서 불교법전을 공부했던 예수님
예수님의 언행을 기록한 신약성서에는 그의 탄생과 설법,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는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예수님이 12~29세까지는 무엇을 했는지 통째로 빠져있다.

30대에 설법을 펴기 전,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
 
 
신약성서에 빠져있는 예수의 그 잃어버린 생애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서적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리바이 도우링(Levi H.Dowling, 1844~1911)목사가 천상 영계의 기록(아카샤)을 보고 썼다는[성약성서(보병궁복음서)]와 1963년 예수의 무덤에서 발견된 [탈무드 임마누엘] 그리고 러시아의 고전학자인 니콜라스 노토비치(Nicholas Notovich, 1858~?)가 인도 라마승으로부터 전해받은 예수에 관한 두 권의 기록을 바탕으로 출간한 [이사전](이사(ISSA)는 예수의 불교식 이름) 등이 그것이다.
 
 대표적으로 보병궁 복음서에서 기록하고 있는예수의 잃어버린 생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예수가 12세 때, 남부 인도 오릿사 주의 왕족인 라반나가 유대의 제례에 참석차 왔다가 예수의 총명함에 반하여 예수의 부모를 찾아가 그에게 동양의 지혜를 배우도록 인도 유학을 청원한다.
 

 그리하여 예수는 남부 인도 오릿사 지방의 쟈간나스의 절에 들어가 4년간 수행하면서 베다 성전과 마니 법전을 배우고 승려 라마스와 깊은 우정을 나눈다.


 예수는 인도의 의술을 배우기 위해 당시 인도 최고의 의원이었던 우도라카의 제자로 입문한다. 그러다 절대평등을 주장하던 예수는 인도의 신분제도(카스트)를 파괴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을 정죄하려는 승려들을 피해 네팔로 피신을 가게 된다.

그 뒤 티벳의 사원에서 성현 멘구스테를 만나 고전을 공부하고, ‘광명의 부처’‘살아있는 신탁(神託)’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24세 되던 해에 고향에 들렀다가 다시 희랍을 거쳐 이집트에서, 성자들의 모임인 형제단 입회를 허락받고  

 

`성실, 공정, 박애, 신앙, 의열, 성애 의 여섯 단계의 시험을 진실과 용기로써 극복을  하고 애굽 밀교의 비밀과 생사의 문제, 그리고 태양계 밖의 세계의 비밀을 배우고 보랏빛의 방에서 마지막 7번째의 시험을 마치고 마침내,

 

그리스도(하느님의 사랑)라는 최고의 법명(法名)을 받는다. 그렇게 오랜 수도생활을 한 뒤 티벳을 마지막으로 29세에 귀국하였다.

출처 : 신비여행가이드
글쓴이 : 미스테리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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