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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비한 은하의 모습들

라엘리안 예스 2007. 3. 29. 11:10
별이 태어나는 곳
수바루 망원경으로 포착한 별 형성영역 S106은 지구에서 약 2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밝게 빛나는 중심부에는 적외선원 IRS4라 불리는 거대질량 항성이 있는데, 이 별의 연령은 약 10만 년, 질량의 태양의 20배 정도이다.
해바라기 은하
‘해바라기 은하’라는 별명을 가진 나선 은하 M63. 지구에서 약 240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별의 형성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리 성운을 둘러싼 미세 헤일로
거문고자리에 있는 행성상 성운 M57은 지구에서 약 1600광년의 거리에 있는데, 그 모양 때문에 ‘고리 성운’이라 부른다. 고리의 바깥에 희미한 빛을 내는 구조, 헤일로가 있다.
별이 죽으면서 남긴 잔해
고리 성운(M57)은 가벼운 별이 죽으면서 남긴 일종의 잔해라고 할 수 있다.
불규칙 은하
M82는 지구에서 약 1천2백만 광년 거리에 있으며, 모양 때문에 ‘불규칙 은하’라 불린다. 사진 중심에서 흰색과 파란색으로 빛나는 부분은 은하 안의 별에서 오는 것이고, 수직 방향으로 형성된 붉은 필라멘트 구조는 전리된 수소기체가 방출한 것이다.
출처 : 신비여행가이드
글쓴이 : 미스테리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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