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싸이언스

[스크랩] 사람들은 친척들을 위해 고통을 더 감내한다.

라엘리안 예스 2007. 5. 5. 21:08
 

~~~~~~~~~~~~~~~~~~~~~~~~~~~~~~~~~~~~~~~~~~~~~~~~~~~~~~~~~~~~~~~~

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

사람들은 친척들을 위해 고통을 더 감내한다.

Source: bbc

http://news.bbc.co.uk/2/hi/health/6591829.stm 

Saturday, 28 April 2007, 23:52 GMT 00:52 UK



Pain all relative, scientists say

사람들은 그들의 친척들을 위해 더 많은 고통을 견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20년간의 연구결과가 그렇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의 연구팀은 150명의 사람들이 타인을 위해 자신들의 육체적 고통을 얼마나 기꺼이 견디려하는지를 연구해왔다.


친척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 대가를 치룬다해도 더 많이 참는데 이는 유전자의 연속성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심리학회지(Journal of Psychology)에 실린 이 연구가 말하고 있다.


한 심리학 전문가는 혈연관계라는 것은 행동에 심대한 영향을 주지만 포괄적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팀은 사람들에게 그들과 가장 가까운 자들을 위해 무엇을 하려는지 생각해보도록 요구했고 최초로 그것을 육체적 실험으로 적용했다.


영국의 6개 기관의 심리학자 연구팀은 20년간에 걸쳐 이러한 연구를 개별적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참가자에게 특정한 사람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대가로 운동의 고통을 자신에게 가하는 실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그들이 누나, 사촌 또는 가장 가까운 친구 같은 특수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그들을 위해 얼마나 견디는지 알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영국 도시 거주자들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골의 줄루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벽을 마주보고 의자 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했다.


그 자세를 오래 유지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체중이 넓적다리에 실려 오래 견딜수록 더 많은 고통을 참아야 했다.


모든 연구 그룹에서 사람들은 수혜자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 자세를 더 오래 취하고 더 오래 참았다.


옥스퍼드에서 20년전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조지 피델만 교수는 지금은 칠턴 대학에 있으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들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그들을 좋아하느냐 아니냐 와는 별개로 더 많은 것을 해주려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누군가와 더 가까울수록 고통을 더 감수하려 한다."


"그것은 유전자 근친성을 보여준다. 당신은 말하자면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있을 수도 있지만 또한 당신 유전자의 불멸성의 이끌림에 의해 무언가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그가 말했다.


피델만 교수는 사람들이 친구들을 위한 일도 하는데, 그들과 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상호 호혜적”인 이득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런던 유니버시티 콜리지의 심리학 강사인 제임스 톰슨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 연구가 비록 모든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 해도, 혈연연관성이 인간의 애타주의에 매우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 큰 문제는 우리가 혈연 연관성이 항상 우리의 행동을 좌우할 것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이다. 이럴 경우 가족, 확대 가족, 종족, 씨족이 사회 정책의 기초가 되어야 할 것이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바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