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트레스 경험이 이후에 대한 두뇌회복 회로를 형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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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경험이 이후에 대한 두뇌회복 회로를 형성시킨다.

-쥐를 이용한 실험
Source: NIH/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6/12/061222092601.htm
Date: December 22, 2006
Rats Develop 'Illusion Of Control': Experience Sculpts Brain Circuitry
To Build Resiliency To Stress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제어 경험이 쥐가 나중에 제어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을 접할 때 침울성 증상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준다는 것이 알려진지는 오래되었다. 미국의 국립정신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가 지원한 연구팀이 그 과정에 대한 두뇌 회로의 작용을 밝혔다.

최초의 제어경험은 두뇌의 실행중추, 전두엽 대뇌피질(Prefrontal Cortex)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나중에는 제어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가해질 때도 활성화시켰다. 이 활동은 뇌간의 놀람센터의 감정을 제어하는 세포들을 차단시켰다. 면역 효과는 대단히 강력해 1주일 후에도 제어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접할 때, 이 세포들이 스트레스가 제어될 수 있는 것처럼 그리고 보호되고 있는 것처럼 기능했다.

“제어의 최초 경험이 제어력이 없을 때조차도 제어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해주어,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도 회복력을 발생시키는 것 같다.”콜로라도 대학의 Steven Maier 박사가 말했다. “전두엽 대뇌피질은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통제력에 관한 정보를 처리하는데는 물론이고 이후의 요인들에 대한 반응을 처리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제어력의 부재는 기분과 불안장애로 얽힌다.”라고 NIMH의 이사 Thomas Insel 박사가 말했다.

제어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쥐는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을 배우는 능력을 상실하며 더 두렵게 행동한다.

Maier의 연구팀은 지난해 전두엽 대뇌피질이 뇌간의 공포경향을 억누른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팀은 제어할 수 있는 경우와 제어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대한 심각한 경험과 반응에 대한 전두엽의 활동을 화학적으로 비활성화 시켰고, 이때의 신경전달물질 활동과 놀람 중추의 세포내 유전자 표현을 화학적인 방법과 두뇌 맵핑 기법을 사용해 기록했다. 우울증적 행동 변화는 물론이고 세로토닌(기분조절 화학물질) 분비물과 놀람 중추의 분비물이 증가할 때,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이 1주일 전에 경험되었을 경우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따른 반응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제어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도중 전두엽 대뇌피질을 실험적으로 차단시키자 쥐는 그러한 면역력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똑같이 스트레스 이전에 전두엽 부위를 차단시키자 일반적인 사전의 제어 경험이 무력화되었다. 그럼으로써 전두엽 대뇌피질은 최초의 제어를 경험할 때와 이후의 제어가 필요한 때 양쪽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어의 경험은 부정적인 감정적이고 생리적인 스트레스 충격을 완충시킬 수 있다. 기분과 불안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는 뇌간 그리고 다른 스트레스 반응 기관들에 대한 대뇌피질의 제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으로 보인다.”라고 Maier 박사가 말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바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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