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외계인이었을까?
Source:
Atul Sethi
[ 9 Dec, 2006 2337hrs IST
TIMES NEWS NETWORK ]
인류는 누가 창조했을까? 일부 연구학자들에 따르면 다른 별에서 온 자들이 해답이다. 인류를 퍼뜨리기 위해 다른 별 또는 은하계에서 온 외계의 방문자들을 떠올리는 것은 대단히 모험적이지만 환상적이다.
Chariots of the Gods(신들의 전차)로 이 이론을 널리 퍼뜨린 에리히 폰 대니켄(Erich Von Daniken)은 이 방문자들--고대의 우주 비행사들로 명명--이 지구가 아직 태동기였을 때 지구에 착륙했다고 적고있다.
창조 실험의 일환으로서, 그들은 최초의 인간의 씨를 뿌렸고 인류가 진보를 해나가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그들에게 전수해주었다.
고대의 우주인들은 대니켄에 따르면 인류가 진보를 해나감에 따라 이따금 방문해서 그들에게 신들의 자비로운 은혜를 베푼다. 그들은 추측컨대 스톤헨지 같은 고대 세계의 경이적인 건축물들을 만들었거나 건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니켄은 고고학적, 특히 원시 인간에 의해 그려진 동굴 그림 등의 고기물(古器物) 증거자료를 인용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Val Camonica 동굴과 스페인의 Ojo Guarea 와 Altamira 동굴들에서 발견되는 것들은 우주비행사 종류의 복장과 헬맷을 쓴 인물들을 묘사한다.
대니켄은 이후 쓴 저서들에서도 신화와 종교 문헌--하늘에서 황금 전차를 타고 도착한 신의 존재들과 그들은 의지대로 물건을 만들거나 사라지게 하는 능력을 보유했다--을 인용했다. 라마야나(Ramayana: 마하바라타와 함께 인도를 대표하는 대서사시)--라바나(Ravana: 힌두 신화에 나오는 악마(라크샤사)의 왕)의 나는 전차(Pushpak Viman)에 대한 언급과 구약성경의 선지자 에스겔의 환상 같은 실례들은 데니켄에 따르면 우주선의 착륙을 설명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우리 인도인들은 마법의 힘을 소유한 devatas의 이야기를 이미 잘 알고 있다. 대니켄이 라바나의 이야기를 외계인들로 보는 관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온당치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새로운 시야를 열어준다.
대부분의 과학자들과 현대 역사가들은 이 이론들을 과장된 것으로 보며 자료를 생각에 억지로 끼워 맞췄다고 본다. 그러나 이것으로 데니켄의 지지자들이 약화되지 않는다.
그래함 핸콕 같은 저자들은 외계인들이 천문학, 건축, 수학 등 여러 방면에 근원적 지식을 전해주어 주었고 그것이 아마도 사라진 아틀란티스의 대륙이라고 믿는다.
그의 책 신의 지문에서 그가 표현하는 아틀란티스인들은 나중에 이 지식을 이집트인, 아트텍인과 마야인들에게 전해주었다고 말한다.
라엘리안 종파 회원들 또한 지구상의 생명이 우연한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고 믿는다. 대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하늘에서 온 자들을 의미하는 성서에 히브리어 엘로힘으로 언급된 외계인종 과학자들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영국의 고고학자 '제차리아 싯친 (Zecharia Sitchin)박사는 그의 책 The 12th planet (12번째 행성)에서 이러한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태양계내의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Nibiru인들이 고대 수메르인들을 자주 방문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방문의 증거로서 고대 수메르인들의 문서를 증거로 인용하고 있으며 싯친 박사는 그의 지구 연대기에서 Nibiru인들이 금과 다른 광물을 캐러 와서 오늘날의 이라크-이란 지역에 우주기지를 건설했다고 말한다.
광산에서 일할 노예의 필요성 때문에 그들은 유전공학을 이용해 자신들의 DNA로 호모 사피엔스를 창조했다고 그는 말한다.
만약 이러한 이론들 중 진실이 있다면, 인류는 외계인들의 모습을 보고자 할 때, 자신을 더 들여다보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신은 정말 외계인이기 때문이다.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모습에서 따와 우리를 만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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