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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놀라운 발견 : 다세포 유기체의 온도에 대한 반응

라엘리안 예스 2008. 5.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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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rising discovery: Multicellular response is 'all for one'
Published: 14:26 EST, May 08, 2008
http://www.physorg.com/news129475602.html

실제적으로 인식되는 위협은 "싸우거나 도망치는 반응"으로 인간과 동물에서 나타난다. 아드레날린이 방출되고, 스트레스를 받은 개체의 심장펌프는 빨라지거, 근육은 단단해 지며 두뇌기능은 예리해지고 비필수적 기관은 기능이 정지된다. 전체 유기체는 살기위하여 일치되는 양상으로 동시에 반응한다.

분자수준에서 하나의 세포유기체는 환경의 스트레스 조건에 반응하고, 각각 세포는 자신을 보호한다. 다세포 유기체에서도 세포들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Northwestern 대학의 과학자들이 밝힌 새로운 사실은 반대임을 보여준다.

Northwestern 대학의 과학자들은 꼬마선충에서, 온도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두개의 특별한 신경세포들이 전체 유기체의 분자적 반응을 조직하고 통합한다고 설명한다. 이 연구성과는 5월9일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를 이끈 Richard I. Morimoto 교수는 "이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꼬마선충에서 두개의 신경세포가 957개의 다른 세포들의 반응을 조절한다." 고 말한다.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AFD라는 두개의 온도감지 신경세포를 유전적으로 억제하였다. 그러자 이 두개의 신경세포들이 없을 경우, 유기체에서 어떤 세포들도 스트레스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 두개의 신경세포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킨 경우, 꼬마선충 유기체에서 다른 세포들은 열 충격에 반응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처음으로, 물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특별한 신경세포들에 의해서 조직되며, 두개의 신경세포들은 동물의 감각에서 다른 세포들이 어떻게 물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는지를 보여준다. " Morimoto박사는 말한다.

과학자들은 이 연구결과를 통해, 인간을 포함한 다른 유기체들도 마찬가지로 신경세포들이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고 통제할것이라고 예측한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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