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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육체와 마음의 연결성을 밝히다

라엘리안 예스 2008. 7. 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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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8-07/uoc--usi071508.php

UCLA study identifies mechanism behind mind-body connection

육체와 마음의 연결성을 밝히다.

미국 UCLA의 과학자들이 마음과 육체의 연결성에 대한 메커니즘을 분석하였다.
면역세포에서 유전체 끝부분에 존재하면서 보호해주는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진다.
또한 만성적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도 짧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모든 세포는 텔로미어라는 작은 시계를 가지고 있으며, 세포가 분열할 때 마다 짧아진다.
짧아진 텔로미어는 에이즈, 골다공증, 심장질환, 노화관련질병에 관계있다.
알려진 연구에서 텔로머라아제라 불리우는 효소는, 면역세포가 텔로미어의 길이를 보존하고 계속 분열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 UCLA 과학자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은, 면역세포가 텔로머라아제 효소가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능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만성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의 텔로미어가 왜 짧아지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스트레스는 사람으로 하여금 질병에 잘 걸리도록 함을 보여준다.
또한 장기간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만성질환 가족, 우주비행사, 군인, 비행운행 통제관, 장시간 통근자
-들의 면역체계 손상을 억제할 수 있는 약제개발에 단서를 제공한다.

“육체가 스트레스에 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생성이 증가하고, 장기간 동안 혈액에서
이 호르몬이 많이 존재하면 면역체계 기능은 약화된다. 우리는 코티솔 효과를 제거하고 면역기능을 돕기 위하여, 텔로머라아제 효소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치료법을 테스트 중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계절에 대한 만성적 감성 스트레스에 대해,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고 연구책임자인 Effros 박사는 말한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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