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크랩] [라엘리안과학통신]멸종된 야생염소 복제/에이즈 바이러스 유전체구조 밝히다/반쪽뇌 소녀, 시력회복/소금물에서 자라는 유전자변형작물...

라엘리안 예스 2009. 8. 23. 20:41
 

라엘리안 과학통신 27호             2009년 08월 22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대형 강입자 가속기에 문제가 생기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비싼 기계가 수천 개의 전기적 연결에 문제가 생겼다. 15년의 시간과 9조 달러의 비용으로 만들어진 대형 강입자가속기는 지난해 9월 제네바 외곽에서 화려한 시동 기념식을 하려했으나 결국 어떤 입자도 충돌시키지 못했다. 이번 주에 유럽원자핵연구센터의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올 겨울 이 기계를 언제 어떻게 작동시킬지 발표할 예정이지만, 가속기가 목표한대로 완전히 가동되기 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가속기의 주 목적은 모든 입자들의 질량을 결정하고 우주의 25퍼센트를 구성하는 암흑물질, Higgs 입자를 생산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가속기에서 7조 전기볼트에너지로 양자를 촉발하여 서로 충돌시킴으로써 태초의 시간을 지배한 입자들과 힘을 찾으려 했지만, 이 기계는 첫 해에 4조 전기볼트에너지밖에 내지 못했다.

관련기사: http://www.nytimes.com/2009/08/04/science/space/04collide.html?_r=1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대형 충돌장치는 무한히 작은 우주의 많은 생명들을 파괴함으로써 소립자 은하의 대변동과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인류는 무한히 작은 우주에 거대한 지각 변동을 만들어 내는 어떠한 과학 기술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무한한 모든 차원의 조화, 비폭력 그리고 평화의 수호자인 엘로힘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이는 막대한 숫자의 문명사회를 소멸시키고 심지어 우리 우주의 균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과학은 좋은 것이고 제한이 없어야 하지만 원소들을 융합하는 한도 안에서 바람직한 것이다. 과학이 무한히 작은 미립자들을 파괴하거나 손상시키는 일에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 AH59년 8월 20일에 받은 엘로힘의 새로운 메시지 -



● 멸종된 야생염소가 복제에 의해서 되살아나다
멸종된 동물이 세계 최초로 복제기술에 의해 냉동된 조직으로부터 되살아났다. 스페인 북부 피레네 산맥의 마지막 야생염소가 죽은 채로 발견된 2000년, 이 동물은 멸종된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야생염소가 죽기 전에 그 피부세포를 떼 내어 액체질소에 보관해 두었는데, 그 샘플로부터 추출한 유전자를 양의 난자에 주입하여 암컷 야생염소를 복제해낸 것이다. 멸종동물이 복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석하게도 이 복제 야생염소는 폐에 생긴 결함으로 인해 태어난 후 곧 죽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연구 성과는 멸종되어가는 동물 및 이미 멸종된 동물들을 냉동 보관된 조직으로부터 복제기술로 되살려 낼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이게 되었다. 스페인의 아라곤 식품연구센터 연구소의 Jose Folch 박사는 "피레네 야생염소의 복제 염소는 유전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 복제기술은 동물의 멸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이다."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telegraph.co.uk/science/science-news/4409958/Extinct-ibex-is-resurrected-by-cloning.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인간복제는 또 다른 위대한 발견을 향한 첫 단계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창조자들인 엘로힘이 지구상에 우리들을 창조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완전한 형태의 인공적인 생명을 창조하는 일입니다. 인간복제는 사람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의 뜻에 거스르는 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인간복제 방법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창조자들의 계획 속에 들어 있으며, 그럼으로써 우리는 성서에 쓰여 있는 바와 같이 창조자들과 대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2001년 3월28일 미국의회에서의 라엘의 초청 연설문 중-



● 인공지능은 10년 내에 가능하다
과학자들은 인공 인간두뇌가 10년 내에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Blue Brain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Henry Markram은 이미 쥐의 두뇌 일부를 만들었다. 그는 옥스퍼드에서 열린 TED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합성 인간두뇌는 특히 정신질환의 치료법을 발견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Blue Brain 프로젝트는 2005년에 시작되었는데, 실험실 데이터를 이용하여 포유류의 두뇌를 만들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관련기사: http://news.bbc.co.uk/2/hi/technology/8164060.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인공지능과 뉴런컴퓨터가 발달하게 되면, 창조성 및 환경적응력을 포함한 컴퓨터의 능력은 인간 두뇌의 능력보다 무한히 더 커질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가져다 줄 최초의 혜택은 그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급관리들과 비생산적인 종업원들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모든 사회경제구조가 뒤바뀔 것이다. 제일 먼저 대대적인 세금의 감면이 행해지고,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적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 ‘Yes! 인간복제’ 중 -



● 낙천적인 여성이 보다 오래 산다
저널 Circulation에 게재된 연구발표에 의하면, 낙천적인 여성이 심장질환과 사망의 위험성이 낮다고 한다. 십만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관주의자들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난 반면. 낙천적인 여성들은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9퍼센트 낮았고 다른 요인들에 의한 사망률도 14퍼센트가 낮았다.

관련기사: http://news.bbc.co.uk/2/hi/health/8193180.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우리 두뇌의 신경세포들을 결합시키는 데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예”라고 말할 때 그 생각과 그 소리의 진동은 우리 두뇌 속의 어떤 부분을 변화시키고 우리 성격에 영향을 줍니다. 그 말은 우리가 긍정적인 전망을 하도록 도와주고 또 우리의 삶을 사랑과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줍니다.                                                                              -‘각성으로의 여행’ 중 -



● 에이즈 바이러스 (HIV)의 유전체구조가 밝혀지다
에이즈의 원인인 HIV-1 바이러스의 전체 유전적 구조가 밝혀졌다. 이러한 성과로 바이러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고, 이는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다. HIV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들보다 복잡한 구조의 유전적 정보를 가지고 있다. hepatitis C와 polio와 같이 독감을 야기하는 바이러스처럼 HIV 바이러스도 이중나선 DNA가 아니라 단일나선 RNA 유전자 정보를 가지고 있다. North Carolina 대학의 미생물학/면역학 Ron Swanstrom 교수는 "만약 돌연변이로 바이러스를 파괴하여 그것이 잘 증식하지 않는다면, 이는 바이러스의 중요한 어떤 것에 영향을 준 것이다. 우리는 또한 HIV 바이러스가 인간 면역체계의 공격을 피하는 데 사용하는 유전자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말한다. 이 연구 성과는 저널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news.bbc.co.uk/2/hi/health/8186263.stm



● 인도의 우주여행 : 달의 꿈이 동양으로 이동하다
2008년, 인도는 달에 무인탐사선을 보낼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2008년 9월, 중국 우우비행사가 첫 우주유영을 했다. 그 한 달 후, 인도는 달 표면의 3차원 이미지를 촬영할 Chandrayaan-1 위성을 발사했다. 올해 초 인도정부는 우주연구를 위한 자금을 7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증액했다. 인도 우주연구조직 (ISRO)의 대변인 Satish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2015년에 인도 단독기술로 과학적 목적의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ISRO는 2020년에 유인우주선을 달에 보내는 것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나 수년 내에 무인우주선을 화성에 보낼 계획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Satish는 말했다.

관련기사: http://edition.cnn.com/2009/WORLD/asiapcf/07/15/india.space/index.html

라엘 논평 : 서구 세계 우위의 종언에 대한 또 다른 조짐이다.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탐사는 새로운 기술들과 물질의 개발로 많은 복합적인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고 우주 자원의 활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우주개발은 앞으로 점점 더 아시아 국가들의 특권이 될 것이다.



● 왜 음악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Steven Pinker는 1997년 그의 유명한 저서 'How the Mind Works'에서 음악은 '청각의 치즈케익'과 같은 것으로 마음을 고무시키는 설탕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은 의미보다는 감정에 뿌리를 둔, 아직 규명되지 않은 교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 같다. Columbia 대학의 신경학자 Oliver Sacks는 "확실히 음악은 감정교류의 직접적인 형태인 듯하다. 음악은 정말로 인간 삶의 중요한 일부이며, 언어나 제스처와 같은 교류이다."고 말한다. 2000년에 Arkansas 대학의 노인학 연구 과학자인 A.Gendner는 39명의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6주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었는데, 환자들이 선호하는 음악은 그들의 증상을 완화시켰으며 또한 수술동안 고통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why-music-moves-us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각각의 소리는 우리에게 나름대로의 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귀머거리처럼 전혀 듣지 않고서도 음악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음악의 형상만을 지각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음악의 감동에 매료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약간 더 좋군요. 그리고 우리는 한 곡의 음악에 열광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더욱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소리가 우리 두뇌에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의식하면서 우리가 듣고 있는 소리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리를 듣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각각의 소리가 우리 내부에 미치고 있는 특별한 영향을 느껴보세요.
                                                                                           -‘각성으로의 여행’ 중 -



● 반쪽 두뇌의 소녀가 시력을 회복하다
대뇌피질의 반쪽만을 가진 10살의 소녀가 완벽하게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시력을 관장하는 두뇌 신경회로에서 대량의 재조직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러한 일이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놀랍다."고 영국 Galsgow대학의 신경과학자 Lars Muckli는 말한다. 의사들은 그녀가 3살에 발작을 일으킨 후 두뇌의 오른쪽 반이 손상된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발작이 치료된 후 그 소녀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그녀의 신체는 왼쪽 부분이 오른쪽보다 약하지만 롤러스케이트나 자전거를 타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놀라운 것은 왼쪽과 오른쪽 시야를 모두 볼 수 있는 그녀의 능력이다. 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대뇌의 반쪽을 제거한 환자는 시야의 반을 상실하게 된다. 이 소녀의 경우, 왼쪽 시각신경세포들의 대부분이 오른쪽 신경세포들을 이끄는 분자들을 따라 오른쪽 두뇌에서 재조직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방식의 재조직을 통해 그녀의 두뇌가 왼쪽과 오른쪽 시야를 서로 구별하여 인식할 수 있음으로써 세상의 양쪽을 모두 볼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7489-girl-with-half-a-brain-retains-full-vision.html?DCMP=OTC-rss&nsref=online-news


● 소금물에서 자라는 유전자변형작물이 만들어지다
과학자들이 소금기 많은 물에서도 경작할 수 있는 유전자변형곡물을 만들었는데, 이는 가난한 나라들의 기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나트륨 이온이 작물의 줄기로 올라가면 작물에 장기적 손상을 입히지만, 이 연구는 작물의 뿌리가 나트륨 이온을 붙들도록 만드는 것이다. 아델라이드 대학과 캠브릿지 대학 식물학과가 벼를 대상으로 수행한 공동실험의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Mark Tester 교수는 말한다. 세계의 식물연구를 이끌고 있는 John Innes Centre의 Giles Oldroyd 박사는 “염분에 저항을 지닌 작물의 개발은 장차 전세계 식량 증산을 위한 중요한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earth/agriculture/geneticmodification/5770087/GM-cereal-crops-created-to-grow-in-salty-water.html






라엘 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www.rael-science.org


<구독신청> 아래 주소로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한국어 번역판 라엘사이언스는 아래 사이트에서 구독신청해주세요.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보다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무브먼트 공식카페(www.raelian.kr)
[라엘 사이언스]에서 만나보세요.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다운로드>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싱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