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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 1 - ( 라엘 스피치 )

라엘리안 예스 2010. 1. 6. 20:22


위대함은 겸손을 통해 표현됩니다. 완벽하고 빈틈없어 보이길 바라지 않는 이와 같은 깊은 정직함에 의해서지요. 우리가 아무리 특

 

하다 해도, 만일 우리가 언제나 악과 증오는 선과 사랑을 위한 자극에 다름 아님을 기억하며, 선으로 바꾸어 놓기 위해 악을 대하

 

고, 또 사랑으로 바꾸어 놓기 위해 증오를 대하면서, 당신의 정확한 비유처럼 초의식을 콘돔처럼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흔들리고, 상처받기 쉽습니다.


다시 말해, 만약 악과 증오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선과 사랑은 거의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도전적인 선과 사랑의 유일한 목적은 다

 

름 아닌 아름다운 연금술을 통해 부정의 납을 긍정의 금으로 변모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악을 적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오히려 선으로 바꾸어 놓을 원료로 보아야 합니다. 가장 증오스런 사람이라 해

 

도, 그는 자신이 옳다는 망상 속에 있으니까요. 히틀러조차도 말이죠! 우리를 증오하는 자들은 순수하게 우리가 위험하고 해롭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다음과 같은예수의 말을 항상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지요.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저들은 자신

 

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의 적을 사랑하라.”

 

여러분은 지금도 잘하고 있듯, 이것은 우리의 권리를 위해 싸우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죠. 오히려 우리는 비록 명백하게 불완전한 환

 

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정의가 자주 악을 옹호하곤 한다 해도 항상 사랑을 가지고 그 싸움을 행해야 합니다.

예수와 간디 모두 재판관들에 의해 형에 처해졌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이것이 그들의 인간에 대한 사랑, 심지어 그들에게 끔

 

찍한 위해를 가하고, 심지어 그들에게 치명적인 부정을 가한 자들에 대한사랑을 약화시키지 않았습니다.

 

나치 집권 중에 정상적인 유대인이라면 설령 그가 정당하다 해도 독일의 재판이 그에게 유리하게 판결을 내릴 것이라 기대할 수 없

 

을 것입니다. 오로지 인내만이 환상을 물리치고 끔찍한 차별을 중단시키며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단

 

지 인내가 필요하며 항상 언젠가 선과 진실이 마침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명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 역

 

를 가늠자와 파노라마처럼 보며 크나큰 시련을 재미있는 것으로까지 여길 수 있는 평범한 사건들이 되게 만듭니다.

 

 

 


 

출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글쓴이 : self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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