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창설자이자 지도자인 라엘은 논란 많은 단체 네이션오브이슬람(Nation of Islam)의 수장인 루이스 파라칸 목사에게 "인류의 명예가이드" 직을 수여했다.
IRM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파라칸은 평화적 혁명가로서 사회, 정치적 문제들에 대한 논쟁적 입장으로 미국에서 유명하다.
"파라칸 목사가 뉴욕의 유엔 플라자 호텔에서의 최근 기자회견에서 리비아와 아프리카에서의 미국과 나토의 범죄적 전쟁행위들을 폭로한 후, 라엘은 그에게 명예가이드 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하고, 아울러 라엘은 자기 자신의 삶보다 인류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에게만 이 특별한 지위를 수여한다고 덧붙였다.
봐셀리에는 파라칸의 주장과 논평이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및 리비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들을 "유엔의 명백한 실패(
www.raelnews.org 참고)"로 평가하는 라엘이 내놓은 많은 성명들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최근의 다른 성명에 관해 언급했는데, 라엘은 리비아에 대한 국제적 공격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구실로 은폐되어 왔으며", "석유를 확보하고, 석유 거래에 달러 대신 사용될 금본위 통화를 창설하려는 카다피의 구상을 공격하는 것이 진짜 이유"라고 말했다.
봐셀리에는 파라칸의 연설이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유엔 회원국들, 특히 현재 리비아를 공격하고 있는 나라들을 향해 연설하면서 나토가 1973년의 나토 의결서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음을 지적했는데, 그 의결서는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현재 나토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살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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