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0만분의 1확률` 흑백 쌍둥이 英서 탄생

★...확률이 100만분의 1인 흑백(黑白) 이란성 쌍둥이가 영국에서 태어났다고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영국 노팅엄에 살고 있는 아빠 레미 호더(17)와 엄마 카일리 호그슨(19) 사이에서 지난해 4월 태어난 레미, 키언 쌍둥이 자매 중 언니 레미는 금발에 하얀 피부, 동생 키언은 갈색 머리에 검은색 피부이다. 부모는 모두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흑ㆍ백 혼혈인 남녀의 난자와 정자는 흑ㆍ백 유전자를 모두 갖고 있는데, 흑인 유전자를 가진 난자와 정자, 백인 유전자를 가진 난자와 정자 2쌍이 동시에 수정돼 흑백 쌍둥이가 탄생하게 됐다

출처 : 헤즐럿 커피향 같은~~ 차 한잔하면서 쉬어가는 공간.

글쓴이 : 높이날고픈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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