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및기타

[스크랩] 언니에 이어 모델 동생도..거식증으로 사망

라엘리안 예스 2007. 2. 16. 16:56

 

 

 

 

 

 

 

"언니와 나란히 패션쇼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같은 꿈을 꾸던 우루과이의 모델 자매가 잇달아 거식증(拒食症)에 의한 영양실조로 숨졌답니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패션위크 패션쇼에서 활동 중인 18세의 엘리아나 라모스(Eliana Ramos)가

13일 몬테비데오의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하네요..

사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영양실조로 인한 심장마비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작년 8월 숨진 언니는 죽기 전 강박 관념에 시달리며 콜라와 상추만 먹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동생 역시 식이장애로 숨진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언니는 (작년 8월) 22살, Luisel Ramos라는 모델인데..

 

우루과이에서 열린 패션쇼도중에 사망했다고 하네요

 

사인은 심장마비..모델의 아버지가 증언하길..근래 며칠동안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모델의 사망기사에 실린 패션쇼 등사진입니다..너무 말랐죠ㅡㅡ

 

 

아래는 활동하던때의 패션쇼 사진들












 

 

두 자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통캇알리
글쓴이 : 통알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