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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라엘코멘트)테러와의 전쟁이 세상을 더 혼란에 빠뜨린다.

라엘리안 예스 2007. 3. 1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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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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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s comment: I said it from the beginning...

라엘 코멘트: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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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 Independent

http://news.independent.co.uk/world/middle_east/article2311307.ece 





테러와의 전쟁이 세상을 더 혼란에 빠뜨린다.

How the war on terror made the world a more terrifying place


새로운 수치들이 이라크 침공이후 전 세계적인 테러의 급상승을 보여준다.

By 킴 셍굽타(Kim Sengupta) and 패트릭 콕번(Patrick Cockburn)

Published: 28 February 2007


무고한 사람들이 전 세계에 걸쳐 현재 “이라크 효과”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군에 의한 침공 및 점령과의 직접적 연관으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2003년 침공이후 권위 있는 미국의 테러연구는 조지 부시와 토니 블레어의 전쟁이 전 세계적인 폭력이 급증한 이유가 아니라는 반복된 부인과 배치된다. 이 연구는 지구적 차원에서의 “이라크 효과”를 최초로 측정한 사례로 평가된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래 전 세계적인 지하드 공격에서의 사상자 수의 급상승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2001년 911과 이라크 침공사이의 기간을 그 이후의 기간과 비교하고 있다. 숫자 집계에서 제외된 아랍 이스라엘 분쟁의 테러리즘에 의한 사상자의 수는 729명에서 5,420명으로 솟구쳤음을 보여준다. 침공이후 유럽은 물론이고 체첸공화국과 카슈미르에서도 사건이 증가했다. 이 연구는 Mother Jones(미국의 진보주의 잡지 가운데 하나)를 위해 NYU 재단 Centre on Law and Security에서 수행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이라크는 근본주의 반동의 촉매지로서 이라크 내에서 회교도에 의해 죽은 자들의 수가 7명에서 3,122명으로 증가했다. 911에 대한 직접적 대응으로 미국과 영국군의 침공을 받은 아프가니스탄은 2003년 전 극소수에서 그 이후 802명으로 상승했다. 체첸은 234명에서 497명으로 상승했다. 인도 파키스탄은 물론이고 카슈미르 지역에서도 전체적으로 182명에서 489명으로 상승했으며 유럽은 0에서 297명으로 증가했다.


부시 대통령이 “임무는 완수되었다”라고 선언한 이후 2년이 지났다. “만약 우리가 이라크에서 적들과 싸워 괴멸시키지 않았다면 그들은 늦장을 부릴 것이다. 그들은 전 세계에 걸쳐 그리고 우리 국경 내에서 미국국민들에게 음모를 꾸미고 살상할 것이다. 이라크 내의 이 테러분자들과의 싸움으로 미군은 미국국민들에 대한 직접적 위협을 좌절시키고 있다.”


토니 블레어 총리 또한 이라크 전쟁이 52명이 사망한 7/7 런던 자살폭탄사건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공격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이라크 지역과 그 외의 세계는 사담 후세인이 없어져서 더 안전해졌다.”라고 블레어 총리가 2004년 7월 선언했다. 이번 주 아프가니스탄에 1,400명의 추가 병력배치--이라크에서보다 더 높은 병력 숫자-를 선언하며 그는 도처의 안전문제가 이라크 전쟁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의원들의 비난을 일관되게 부인했다.


지난달 워싱턴의 국가 정보국장 존 네그로폰테는 이라크 전쟁이 알카에다를 강화시키는 요소가 되었는지 “확신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의 광범위한 성장이 이라크 지역을 넘어서고 있는지를 말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미국 행정부 국가 정보국의 “범세계적 테러리즘의 경향-미국과의 연루”에서 “이라크 전쟁이 지하드의 원인이 되었다고 기술했고 새로운 세대의 테러 지도자들과 활동원들을 형성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음을 지적한다.


Peter Bergen and Paul Cruickshank의 새로운 연구는 반대로 런던에서 카불까지 그리고 마드리드에서 홍해까지 과거 3년간 테러공격의 수가 증가한 것을 볼 때 “이라크 분쟁이 알카에다 이데올로기 바이러스의 확산을 크게 증가시켰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연구는 이라크 전쟁으로 치명적 수준의 지하드 공격이 해마다 급격한 증가를 불러 일으켜 글자 그대로 수백 건의 테러공격과 시민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늘어났음을 보여준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테러리즘이 제외된다 해도 나머지 지역에서의 치명적 공격이 1/3이상 증가했다.


“이라크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저자들은 2001년 9월부터 2003년 3월 30일(이라크 침공일)까지와 2003년 3월 21일에서 2006년 9월 30일까지 두 기간 동안의 테러공격 비율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는  MIPT-RAND 테러리즘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했다.


이라크 침공이 이슬람을 과격하게 만드는 대단히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이 보고서의 주장은 영국의 보안인사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뒷받침된다. 고위 반테러 관료들은 인디펜던트 지에 미국과 영국 정부에 의한 사담후세인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주장과 이라크 공격으로 이전 2년 전 아프가니스탄 침공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젊은 이슬람인들을 극단적 활동에 내몰고 있다고 말했다.


첩보부의 의장 Dame Eliza Manningham-Buller는 최근 이렇게 말했다. “이라크 공격은 정기적으로 비디오에 담겨졌고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되었다. 우리는 냉담하게 그 결과를 지켜본다. 젊은 십대들이 자살폭탄 대원으로 교육받고 있다. 그 위협은 심각하고 증가하고 있고 내가 믿기로 한세대 동안은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fp반 장군중 가장 활동적인 물라 다둘라는 이라크 전쟁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투쟁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표명했다.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의 무자헤딘과 주고받는다.”라고 그가 말했다. 이것의 가장 놀라운 예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자살폭탄의 극적 증가였으며 이것은 1980년대 러시아와의 10년 전쟁 중에도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여러 지하드 분쟁에서의 이라크 효과는 수많은 요소들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고 이 보고서가 말했다. 지역적으로 이 나라에 인접한 이라크 파병국들은 이라크인들의 마음에 이입되고 있으며 이슬람 그룹간의 정보교환에서 느껴지고 있다. “이것이 왜 유럽과 아랍 국가들과 아프가니스탄의 지하드 단체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이라크 전쟁에 의해 영향을 받는가 하는 이유이다.”라고 보고서가 말했다.


러시아도 미국과 같이 체첸 작전 시에 “테러와의 전쟁”이란 말을 사용했고 알카에다와 그들의 연합세력들은 파키스탄 국경지역을 둘러싸고 카슈미르, 파키스탄, 인도에서의 공격에 임해왔다.


아랍 이스라엘 갈등에 대한 통계수치들 또한 증가현상을 보여주지만 점령지구에서의 팔레스타인 공격과 팔레스타인 거주자 공격 사례에서의 방법은 예외적이다.


“미국은 이라크 정상화를 위한 “이웃 국들과의 회담”에 이란과 시리아를 포함하는  외교적 노력에서 이라크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곤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말했다. 이 움직임은 부시 행정부의 태도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이전에는 이란과 시리아를 이 회담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요청을 거부해왔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바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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