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관련자료

[스크랩] 피닉스 하늘에 10년전 부메랑 UFO 컴백

라엘리안 예스 2007. 3. 25. 01:45

피닉스 하늘에 10년전 부메랑 UFO 컴백

 

 

 

‘나는 우리동네 위를 날아가는 그 이상하고 낯선 그러나 거대한 비행물체를 한동안 취해 있었는데

그것은 부메랑 비행체의 한쪽 길이가 나중에 안것이지만

미식축구장 세 배였다고 하더군요. 저도 놀랬습니다.’(커티스, 비디오 촬영자)

 

‘그 불빛들은 고도 6,000피트에서 1만 피트 정도의 높이에서

비행중이었다’(USA투데이, 1997년 6월 16일 기사 중에서)

 

‘맨인블랙이 현실에 어떻게 있느냐고 반문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1997년 피닉스 사건현장에서 그들은 실재했었다’(카페지기)

 


 UFO현상은 실제하는 물리적인 현상이다"
(Dr.J. Allen Hynek 세계적인 UFO연구가, UFO연구의 셰익스피어)


‘ 사자의 성난 발톱보다도 굶주린 호랑이의 무시무시한 이빨보다도

더 잔인한 것은 만능주의에 빠진 과학자들이다’(카페지기)

 

 ‘과학만능주의 거대한 파도도 한때는 오대양 육대주의 바다에 널리 퍼졌소.

하지만 이제 내 귓전에 들리는 소리는 그것이 남긴 무자비한 지구생명파괴와 환경파괴 인간성 파괴,

기상이변의 긴 썰물소리들 뿐 빙산이 모두 녹아내린 헐벗은 지구의 광막한 해변가를

드나드는 그 스산한 소리뿐’(카페지기)

 

 

'구소련의 철의 장막보다 중국의 죽의 장막보다 더 굳게 닫힌 UFO비밀주의의 문을 보라.

이보다 더 강한 장막이 역사이래 없었다.

하지만 모든 장막도 진실의 태양아래에 있다'(카페지기)

 

............................................*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의 시민들이 다시 한번 흥분한 상태에서 경찰과 방송국에 UFO집단 목격을 신고하는 대소동이 2007년 2월 6일 밤 일어났다.

 

6일밤 피닉스 하늘에 마치 10년전 부메랑 UFO를 연상 시키는 발광체가 나타나 시민들이 집단 목격했고 피닉스의 빛(Phoenix Lights)으로 명명된  발광 UFO들이 다시 나타난 것이다.

 

 

미 디스커버리 채널 UFO다큐와 E채널, 히스토리 채널 UFO다큐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된 1997년 3월 13일 UFO집단 목격 사건 이후에도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다시 UFO가 2월 6일 나타나자 이번에도 미 공군 대변인은 일명 탱크 킬러로 불리는 A-10기의 발광 불빛이라며 이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다.

 

A-10기는 지금도 서울 경기 수도권 하늘에 자주 비행하고 있으며 카페지기 역시 가까이서 그 항공기를 여러번 본 적이 있는데 동영상속 물체가 A-10기의 발광체라는 주장은 한마디로 삼척동자도 믿지 못할 매우 심한 거짓말이 틀림없다.

 

미국의 채널 3와 CBS 애리조나주 방송사들과 KTAR라디오 등에서는 이번 UFO출현과 집단 목격자들의 제보에 대한 방송이 연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언론사와 방송사들은 침묵하고 있다.

 

사건과 관련된 동영상 뉴스도 cbs4로 볼 수 있다.

 

동영상 보기 클릭하세요~!


http://cbs4.com/topstories/local_story_038103140.html

 

그럼 10년전 그 사건으로 돌아가 보자.

 

 

 

 

 

 

 

 그랜드케니언보다 유명해진 1997년 사건

 

 

미 애리조나 주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랜드케니언과 사막이 있는 곳이자 미 메이저리그인 김병현 선수가 보스턴 레드삭스 이전에 애리조나 팀에 소속 되어서 우리에게 친숙한 곳이다.


애리조나는 지난 1997년 이후 그랜드케니언과 함께 UFO출현 지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무엇이 어떤 사건이 왜 어떤 모습으로 있었고 그 사건이 남긴 여파는 무엇이었을까?

당신이 UFO의 실재를 믿건 안 믿건 간에 한번 그 사건속으로 들어가 보자.


 

 

 

 


1997년 3월 13일 밤의 경이
 

1997년 3월 13일 미 애리조나 주 피닉스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그날 밤 8시 10분이 조금 지났을까? 피닉스 인근의 경찰서와 군당국에는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UFO가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당시 출현 물체는 거대한 부메랑형태로 지상에서 보기엔 삼각형의 비행물체로 오렌지 빛의 전조등을 밝힌 채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일원에서 계속해서 목격되었고 이를 알리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서 방송국에 빗발친 것이었다.

 

 지역 신문에 게재된 당시 목격자들이 본 비행물체. 부메랑 형으로 한변의 길이가 최소 100미터에서 미식축구장 세개를 합한 길이었다는 목격담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목격자 중에는 시속 120km로 달리던 자동차를 몰고 이 비행물체 밑을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이 5분이상이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한다. 

 

(영상은 97년 당시 한 시민이 촬영한 부메랑 UFO)


 
이 사건을 조사한 이 지역 UFO연구가인 짐 텔레토스는 '공식적으로는 이날 저녁 8시 16분 경 첫 출현과 목격 보고되었는데 이 거대한 비행물체는 애리조나 북서부에서 진행해 오다가 프레스코 계곡 상공을 지나 피닉스 시(市)로 곧바로 날아갔다'고 밝혔다. 짐은 이 지역에서 첨단 영상 장비와 그래픽 분석 장치를 가진 UFO 연구가다.

 

짐 텔레토스가 조사한 바 에 의하면 사건 당일 이 부메랑 형 UFO는 거대 도시인 피닉스의 상공에서 약 5분이상 멈춰 섰다가 진행하기를 반복했고 비행중 아무런 소음이 없었으며 이 물체를 피닉스 공항의 항공관제사와 조종사들이 목격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공항의 레이더에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한다.

 

피닉스 시의 목격자들은 당시 비행물체의 한변의 길이가 미식축구장 세 개를 합한 길이정도였다고 밝혔는데 놀라운 것은 이 비행물체 출현이 보고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미공군 기지에서 F-16을 비롯한 전투기 세대가 긴급 출격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전투기들은  무엇을 쫓았던 것일까?

 

 

 

 

 

시의원 엠마 바우드의 사건 조사

 


 이날 저녁 피닉스의 하늘에 부메랑의 거대한 삼각형의 외형을 가진 그것도 한 변의 길이가 미식축구장 세배를 합한 길이었다는 비행물체가 나타났지만 피닉스 경찰과 군 당국은 콧방귀도 뀌지 않는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당시 시의원이었던 프랜시스 엠마 바우드 씨는 시의회 회의에서 이 비행물체에 대한 조사를 해보자고 건의했다. 그러나 시의회와 의장의 반응은 냉담했고 이에 바우드는 다시 이 지역 상원의원인 존 맥케인에게 사건 조사를 건의한다. 결과는 둘다 냉담한 반응이었다.

 

(CNN 보도 화면)

 

 

 그리고 피닉스 시 의회는 1997년 5월 16일에야 이 사건을 한번 검토해 보자고 반응했다가 사건 조사에 대한 응답서를 석달이 지난 8월에야 바우드에게 건넸다. 응답서에는 이 사건 당시 목격자의 보고와 경찰의 무반응에 대한 응답이 있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사건 당시 목격 보고 건수가 5건도 안되서 경찰과 군당국이 조사를 안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사건 당시 이 지역언론과 CNN뉴스에서도 미스터리 비행물체 출현시 군과 경찰에 신고가 빗발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목격보고가 5건도 안됐는데 전투기는 출격시켰다?

 

 

이 사건을 조사한 미국내 UFO민간단체인 <내셔널 UFO보고 센터>의 회장인 피터 데이문포트는 "우리가 조사한 바로 당시 피닉스의 루크 미 공군기지에서 비행물체 출현 뒤 세대의 F-16전투기가 비상 출격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더 놀라운 것은 데이문포트가 끈질기게 출격한 전투기 조종사들 중 한 사람을 비밀리에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 당시 공군 조종사는 그 비행물체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F-16)

이 사건과 관련한 UFO조사를 실시해 책으로 출간한 연구가인 린네 박사는 자신의 책 <피닉스의 불빛>에서 짐 텔리토스를 비롯한 다수의 연구가들이 직접 조사해 본 결과 비행물체의 출현 뒤 루크 공군기지에서 전투기가 출격한 사실을 다수의 증언을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식적으로, 목격보고가 5건도 안되는 사건을 왜 구지 공군 조종사들이 요격을 위해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비상출격하는 사건까지 일으켰을까?

 

흥미로운 것은 공군주변의 주민들과 목격자가 있는 이 시간대의 항공기 출격 사실을 루크 기지 공군 대변인은 완전 부인했다는 사실이다. 음모론과 은폐론이 왜 나오는가 하는 단적인 원인적 상황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루크기지 대변인, 조명탄이었다?? 이번엔 A-10기 ???

 

 

사건이 CNN등 미 전역의 주요 언론을 통해 계속해서 보도되고 관심을 갖게 되자 루크 공군기지의 대변인은 당시 하늘에서 발견된 비행물체는 '미군이 주변지역에서 군사훈련중  투하한 야간 조명탄이었고 이것은 반경 240km밖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발표한다.

 

당시 군 훈련은 메릴랜드 방어훈련으로 작전명은 흰매무리새 작전이었는데 흰매무리새 라는 의미는 사전적으로도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는 은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는 작전명을 사용한 훈련을 이 날 밤에 실시했을까? 

 

(탱크킬러로  불리는 A-10기 강한 쇳소리의 비행음이 특징이며 수도권 하늘에서 매일 볼 수 있다)

 

 


문제는 군당국의 해명이 당시 수백만명이 목격한 부메랑형 UFO를 설명치 못한다는 사실이다.  상식적으로 조명탄은 야간에 목격한 비행물체의 오렌지 불빛처럼 일렬로 가지런히 정렬할 수 없을 뿐 더러 공중에 무작위로 떠 다니고 점차 흐릿해 지기 때문이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이 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것이다.

 

 

 

피닉스 하늘에서 또렷하게 5분여간 보여진 거대 비행물체를 조명탄과 비교한 것은 많은 논쟁과 군당국 발표의 진실성에 논란을 가중시켰으며 미 군당국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게된다. 


논란이 가중되자 미 애리조나 주지사도 언론에 나와서 이 사건을 언급했는데 주지사는 아예 이 사건을 UFO와 관련짓는 주장 자체를 웃음꺼리로 만드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UFO연구가들이 주장을 조롱했다. 그는 이 비행물체 자체와 그것의 목격담과 비행물체를 비디오 카메라에 담은 사람들 모두를 비하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그들이 지금 A-10기 운운하고 있다.

 

 왜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도 않으면서 UFO연구자들을 비하하고 웃음꺼리로 만들었을까?


우리의 상식이 잘못된 것일까?

 

 

 

 

 

 

그날 밤 본 것은 미국의 비밀병기였는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한 첨단영상분석 시설을 갖춘 UFO 연구가인 짐 텔레토스는 미 군당국의 발표가 어쩌면 맞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피닉스의 밤하늘에 나타난 것이 어쩌면 신형 B-2폭격기나 신형 비밀 항공기 였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일부 군사전문가들은 미 군수업자들이 개발중인 신형 항공기 기술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은 B-2 스텔스 폭격기)

 

 

이날 목격된 비행물체가 새로운 기술인 전기 크롬 중합체 기술을 적용한 항공기였을 가능성을 주장하기도 했는데  전기 크롬 중합체 기술이란, 전투기의 외부에 전기 크롭 중합체라는 막을 설치 한 뒤 이곳에 빛을 투사하면 비행기를 지상에서 사람들이 올려다 보게 되면 몇 개의 불빛만을 보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피닉스 하늘에 나타난 것은 첨단 병기의 실험이었을까?

 

그럼 당연히 지역에 미 공군 당국에 보고가 됐을 텐데 왜 루크 공군 기지에서는 비상 출격을 했을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은 진실

 

 

이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책들이 쏟아졌는데 그 중에는 한변의 길이가 미식축구장 세 개를 합친 것과 같은 길이었지만 아무런 소음이 없이 비행중이었다는 부메랑형 UFO의 바로 아래에서 이를 목격한 목격자의 기록도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바비 레이로 [V자형 비행물체]라는 사건 기록의 저자다.


바비 레이는 이 책에서 당시 사건 목격상황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나는 당시 그 비행물체가 내 앞에서 2km떨어졌을 때부터 지켜봤어요. 그리고 그 비행물체가 내 앞에 1km까지 접근해 날아가고 있을 때 나는 지상에서 거대한 길이를 가진 부메랑형 물체에 오렌지 불빛이 여러개 나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그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비행소음을 들을 수가 없었죠. 정말 놀랍더군요.

 

제가 언뜯보기엔 V자형 비행물체는 한변이 최소한 100미터 이상은 되어 보였는데 제 머리위로 똑바로 날아가더군요. 부메랑 형 비행물체 사이에는 마치 투명한 무엇인가가 별빛을 쓸 듯이 지나 갔어요. 옆에 있던 남편도 함께 보았는데 제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런 비행기술은 오직 신이 주어야만 가능할꺼야' 라고 말이지요. "

 

이 사건과 관련해 자동차를 타고 가던중 부메랑 형 UFO의 하단부분을 지났다는 또 다른 목격자들은 이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가던중 거대한 비행물체의 밑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죠. 우리는 당시 120km의 속도로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그 물체 밑을 지나쳐 완전히 빠져 나오는데 5분 이상을 달려야 했어요. 120km로 달리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120km의 속도로 달리던 자동차가 5분을 더 달려야 지날 수 있는 거리였다면 당시 부메랑 형 비행물체는 얼마나 컸을까? 그렇게 큰 비행물체가 아무런 소닉붐 없이 비행할 수 있을까?

 

 

 

 

 

맨인블랙 UFO촬영 테잎을 강탈해 가다


미 군당국의 발표처럼 조명탄이었다면 그것은 원거리에서 촬영된 것이었다는 데 근거한 주장이다.

 

그러나 당시 부메랑형 UFO를 근거리에서 촬영했다면 문제는 완전 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근거리에서 촬영했다면 조명탄이라는 주장에 대한 진실 규명이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같은 근접 촬영 비디오 테잎에 강탈당하는 사건이 1997년 3월 사건 발생 뒤 피닉스의 시 의원이었던 바우드 시의원의 조사과정에서 발생한다.             

 

프랜시스 엠마 바우드  당시 피닉스 시의회 의원은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부메랑형 UFO를 근접에서 촬영했다는 리처드 커티스 라는 평범한 시민과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부메랑형 UFO를 가장 근접에서 촬영한 비디오 테잎을 바우드는 복사해 줄 것을 리처드 커티스에게 부탁했고 커티스는 쾌히 승낙했다.


문제는 바로 그날 밤에 일어났다.

 

일단의 검은 양복과 옷을 입은 남자들이 커티스의 집에 갑자기 나타나 '바우드 의원이 보냈으니 테잎을 달라'고 요구했다. 커티스는 아직 복사가 안된 상태인데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나 검은 양복을 걸친 건장한 사나이들은  '그렇다면 촬영 테잎의 원본을 달라 복사하고 바로 되돌려 주겠다'며 강압적으로 요구했다. 커티스는 그들에게 부메랑형 UFO를 촬영한 원본을 험악한 분위기에서 건넸고 이후 원본 테잎은 되돌아 올 수 없었다. 이 원본 테잎이 조사자였던 바우드에게 건네지지 못했던 것은 당연지사다.


과연 검은옷의 사나이들 일명 '맨인 블랙(MIB)'들은 왜  부메랑형 UFO를 근접 촬영한 비디오 원본 테잎을 강탈해 갔을까? 조명탄을 촬영한 것에 불과한데?
 
이 사건은 피닉스 사건의 음모와 은폐정책의 단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다.

 

 

 

 


계속되는  UFO비밀주의 장막

 


미국내 UFO정보 은폐를 반대하는 CAUS(UFO정보 은폐를 반대하는 시민연대)단체는 피닉스 지역의 루크 공군 기지와 군당국 정부와 팬타곤에 1997년 3월 13일 피닉스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부메랑형 UFO사건 관련 정보를 미 헌법이 규정한 '정보자유법'에 의거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미 군당국이 이들에게 마지못해 제시한 중요 문서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이었고 중요부위는 대부분 먹칠이 칠해진 상태였다.

 

피닉스 하늘에 나타난 거대한 부메랑형 비행물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한가지 분명한 것은 1997년 3월 13일 밤 8시 15분경 미 애리조나 피닉스의 하늘에 거대한 부메랑형 비행물체가 나타났고 그것이 다수의 사람들 그것도 대도시의 사람들에게 목격되었으며 비디오에 찍혔다는 것이고 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촬영 테잎을 강탈해갔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과 은폐하려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에필로그

 


1997년 피닉스 사건은 1990년 벨기에 하늘에 나타나 집단 목격된 삼각형 UFO사건과 함께 가장 큰 이슈를 몰고 온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UFO가 집단 목격되었고 비디오에 찍혔으며 항공기 관제사와 전투기 조종사와 레이더에 포착되고 항공기 조종사들에 의해 목격되는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아직도 UFO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미개인들이 있는 것 같다.

 

전투기 조종사가 목격하는 이 현상을 '실제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이들은 UFO현상을 은폐하려는 또 다른 음모의 세력들이 분명하다.

 

10년뒤 당시 미정부와 공군의 발표가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문제의 UFO가 다시 나타났다. 이번엔 또 어떤 말로 UFO비밀주의를 고수할까?

출처 : 신비여행가이드
글쓴이 : 미스테리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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