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예언모음

[스크랩] 메시아 강세에 관한 예언 정리

라엘리안 예스 2007. 3. 26. 05:38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revolution)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를 합하는 운이라. 이 때는 여자를 품은 사람이 운을 받는다. 한 조상에 열 자손이 살게 되고 도와 교는 모두모두 합해지니 이것이 곧 십승이라. 하나의 도로써 통일되니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고 덕이 있는 마음이 화합을 낳으니 도가 없으면 멸망하느니라."
列邦蝶蝴見光來 天下萬邦日射時 天地反覆此時代, 天降在人此時代, 豈何不知三人日! 東西合運枝葉道 此運得受女子人 一祖十孫人人活, 道道敎敎合十勝 一道合而人人合, 德心生合無道滅 
   <격암유록 : 末運論>

 

  석가의 가르침은 사후 3000년 후의 말법시대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로 계신 미륵불이 인간으로 내려와 3회의 설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의 새 세계를 연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구원의 부처인 미륵불인 것 입니다.

“너희들은 입멸하지 말라. 내 불법이 다할 때까지 남은 후에 입멸하라. 마하가섭은 입멸하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미륵하생경>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 이라 하리라." <長阿含轉輪聖王經>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은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미륵 상.하생경>

"그 때에 미륵님이 집에 계신 지 오래지 않아서 집을 떠나 도를 닦으리라. 계두성이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가 있어 이름을 ‘용화(龍華)’라 하나니, 미륵존불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어 무상의 도과(道果)를 이루시니라." <미륵하생경>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 하리라."

"이 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는 곳이니라." "그 때에 미륵님이 집에 계신 지 오래지 않아서 집을 떠나 도를 닦으시리라. 계두성이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가 있나니 그 이름은 용화(龍華)라. 미륵님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어 무상의 도과(道果)를 이루시느니라.

이 세상의 백성이 다 고루 잘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게 되느니라. 이 때에 양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리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되느니라. 미륵부처께서 우주의 새 생명 세계를 열어 모든 인간을 부처(진리에 눈뜬자)로 태어나게 하시니, 이것이 땅위의 조화낙원인 용화세계로다.

  예수의 가르침은 천상에 하나님이 계시며, 자신은 그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이 지상에 내려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큰 환란과 더불어 심판이 있을 것이며, 그 후 아버지의 나라인 천국이 이곳 지상에 임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땅에 오실 아버지 하느님을 영접하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 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이름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요한복음 5:43>

 

  후천개벽의 새 세상에 대한 복음을 5년간 전하신 최수운 대성사는 갑자년(1864) 3월 10일 세상을 뜨면서 자신이 세상을 떠난 지 8년 후에 하느님께서 지상에 강세하실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전 40년은 내려니와 후 40년은 뉘런가” 또한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이렇듯 세상에서의 구원을 이야기하는 모든 종교는 한분의 메시아가 세상에 나오시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분이 모두 다른 분일까요?

과연 이분은 불교도만을 구원하기 위해서, 혹은 기독교도만을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에 나오실까요?......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따르리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道典: 2편 43장>

출처 : 신비여행가이드
글쓴이 : 미스테리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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