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예언모음

[스크랩] 해인과 메시아, 구원의 방법은 바로 해인!!

라엘리안 예스 2007. 3. 26. 05:58


 

산을 뒤엎고 바다를 옮기는 해인의 힘으로 마음대로 해인을 써 왕래하면서, 무위이화의 자연스럽 이법으로 백발의 늙은 몸을 가진 쓸모 없는 자가 신선의 풍모를 지닌 소년이 되며, 늙지 않고 쇠약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니 병을 골수에 가지고 있던 불구자도, 그리고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과연 '불가사의한 해인'이로구나

먼저 돌아가신 조상님과 부모님의 영혼이다시 살아서 상봉하리라. 정신 차려서 해인을 알도록 할지라.무궁조화가 한량이 없도다.

너의 조상신명들은 너희가 해인(海印)을 알지 못할까? 탄식하고 있도다.

  이름 없는 괴질병이 세상을 난무할 때에 구원의 극비를 격암은 이를 '해인(海印)의 조화'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 이 해인은 왜 '바다해', '도장인'자라고 하였을까?

 또한 격암은 또 괴병의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려주는 해인을 천상에 계시는 우리의 모든 조상들께서도 지상의 자손들이 알지 못하고 있을까 탄식하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정한 날이 어김없이 별안간에 닥쳐오니, 닦고 닦은 그 사람은 해원문을 열어 놓고,
육부팔원 상중하재 기국대로 될 것이요, 비장용장 상중하재 기국대로 되는구나!

장할시구 장할시구 육부팔원 장할시구 기장하다 기장하다
이내사람 기장하다 비천상천 하올적에 축천축지 하는구나

풍운조화 손에 들고 해인조화 손에 들고, 도해이산 하올적에 태평양이 평지로다.

무수장삼 떨쳐입고 운무 중에 비껴서서 용천검 드는 칼은 좌수에 높이 들고....

고선승 놋줄일레 우수에 높이 들고 만국문명 열어놀제 예의문무 겸전이라.
우수에 놋줄던져 죽는백성 살려주고 좌수에 용천검은 불의자를 항복받아
천동같이 호령하니 강산이 무너지고 인의예지 베푼곳에 만좌춘풍 화기로다.

장할시구 장할시구 부귀도 장할시구 부귀도 장하지만 도통인들 오죽할까?.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印)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 7장 2절~4절>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읽어 봐도 무형의 해인이 아니라, 실물이 있는 도장이다. 실물의 도장으로 이마에 친다고 하였다. 이스라엘 민족 12지파의 이름이 나온다. 우리나라 민족이 아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는 구원의 무리가 해 돋는 데로 부터 인(印- 즉 해인海印)을 가지고 온다고 되어 있다.

  

거의 완벽한 예언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세계구원에 대한 비밀을 [모든세기] 2장29편에서 다음과 같은 시를 남기고 있다.

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로 맞으리라.

L'Oriental sortira s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penins, voir la Gaule, Transpassera le ciel, les eaux & neige En un chacum frappera de sa gaule(2:29)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으며, 골(La Gaule)에 다다른다는 말은 불란서이들이 골족이므로 구원의 동양인(L' Oriental)들이 이태리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이 시에서 가장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마지막 즐에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Sa gaule)로 맞으리라'는 구절이다.

골(gaul)을 대문자로 쓰면 골족을 의미하며, 소문자로 쓸 때는 막대기를 뜻한다. 그렇다면 이 지팡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먼저 '그의 지팡이'에서 그는 동방으로부터 몰려오는 구원의 무리들을 주재하고 있는 절대자를 말하는 것이다.

 

  증산도에서 이야기하는 해인의 결론은 증산상제님 말씀처럼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증산상제님께서 실물을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에게 전수하여 주신다고 하셨다.

결국 해인은 실물이라는 것이다.

 

김형렬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것이라 하나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에게 전해 주리라.” 하시니라.    <道典 7편 41장>

  인류 역사적으로 회자되어온 해인을 증산 상제님께서는 의통인패라고 하셨다. 먼저 의통醫統이란 3년 병겁 때 살려서(醫) 통일한다(統). 즉 천하사람을 살려서 통일하는데 해인의 가장 큰 역할을 의미하셨다. 만드는 법은 증산 상제님께서 비밀리에 박공우 성도님에게 전수하셨다. 그날이 1909년 음력 6월 23일 밤이다. 어천 전 날이다.

<태을주와 의통은 생명 구원의 방법>

 지축이 정립될 때는 세계 곳곳에서 대지진, 화산폭발, 해일이 일어나 세계지도가 바뀌는 대변국이 일어난다. 둘째는 초급성 괴질(怪疾)의 만연이다. 이 괴질은 자그마치 3년동안 전세계를 휩쓴다.

 수십억 인류가 한꺼번에 죽어 넘어가는 지축 정립의 충격보다 더 무서운 재앙이 바로 이 병겁이다. 증산은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으로 병겁을 극복하는 생명의 법방(法方)을 전해주었다.

  그것이 바로 태을주(太乙呪)와 의통(醫統)이다. 태을주와 의통은 3년 병겁기에 사람을 살려내는 구원의 도비(道秘)이다.
                                                       <월간중앙에서 의통부분만 발췌>

 

  이 천지에는 인류역사를 통해 왔다간 수많은 원신怨神들이 가득 차 있다. 몇 조나 되는 원신들이! 천지에 가득히 찬 원신들이 가을이 되면 전부 다 발동을 한다. 신명은 아무 때나 발동하는 게 아니다. 가을에만 발동한다. 이건 너무너무 심오한 진리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다갔는가? 그 몇 조나 되는 허구한 신명들이 다 발동한다는 말이다. 해서 상제님은 천지에서 주는 병겁만은 그냥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살 수 있는 의통을 전하여 준다고 하신 것이다.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귀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 <(道典 7편 24장>

오직 의통으로써만 살 수 있으니 '의통을 알아두라'는 말씀이다.  

  기이한 묘법과 무술과 각종수련을 통해서는 3년 병겁을 극복할 수 없다. 조금은 비열해 보이지만 의통(의통인패,해인)을 알아두라. 증산 상제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말씀이다.

출처 : 신비여행가이드
글쓴이 : 미스테리가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