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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식된 인간유전자로 쥐가 붉은색을 보다.

라엘리안 예스 2007. 3. 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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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rted human gene makes mice see red

 

이식된 인간유전자를 통해 쥐가 붉은색을 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시각인지 단백질 유전자가 이식된 쥐가 색깔구별을 하고 있다.>

 

쥐의 눈에서 인간의 단백질이 발현하도록 유전자 조작한 결과, 쥐가 색깔을 보다 확실히 구별할수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Nathan과 그의 연구원들은 "L 수용체"를 발현하는 인간유전자를 이식하여 유전적으로 조작된 쥐를 만들었는데, 이 단백질은 인간의 눈에서 붉은색과 주황색을 볼수있도록 하는 단백질 수용체이다.

 

정상적인 쥐는 "S와 M 단백질"만을 가지고 있어, 녹색은 인지할수 있으나 붉은색과 주황색을 인지할수 없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유전자 치료를 통해 색맹인 인간의 시력을 치유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연구를 주도한 Jacob는 영장류에서 이러한 실험방법을 통한 결과는 실망적이었다면서 인간에 적용하는데는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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