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울증에 대한 과도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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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c
http://news.bbc.co.uk/2/hi/health/6950733.stm


Depression is 'over-diagnosed'

우울증에 대한 과도한 진단

호주 New South Wales 대학의 Gordon Parker 교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을 때에 우울증 증세로 진단받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과학학술저널인 British Medical Journal에서 임상 우울증 평가기준이 너무 낮아서, 정상적인 감정상태를 병으로 진단할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말한다.

Gordon Parker 교수는 저널에서 거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 삶의 어느 순간에 슬픔이나 우울과 같은 감정을 가질때가 있으며, 그러나 이것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증상과 같지는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Ian Hickie 교수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우울증에 대한 진단의 증가와 치료는 자살과 정신병을 감소시킬수 있다고 말한다.

Sane 정신건강 자선기구의 책임자인 Marjorie Wallace는 "우울증은 가벼운 감정에서 부터, 아침에 침대에서 나올수 없는 정도의 증상까지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래서 증상이 다양하고 의사마다 다른 진단을 내리는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고 말한다.

"Sane 정신건강 자선기구는,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보다 과하게 진단받은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심각한 우울증 환자 10명중에서 1명은 생명을 구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고 Wallace는 말한다.

일반적인 진단규정은 어른 5명중에서 1명이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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