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작된 사진으로 기억을 바꿔놓을 수 있다.

 

~~~~~~~~~~~~~~~~~~~~~~~~~~~~~~~~~~~~~~~~~~~~~~~~~~~~~~~~~~~~~~~~ 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 조작된 사진으로 기억을 바꿔놓을 수 있다. Memory Can Be Manipulated By Photos Source: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7/11/071119213945.htm   카메라는 거짓말을 안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과 이탈리아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로 변환된 사진은 가능할 수 있으며 공공사건에 대한 우리의 기억과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위: 6.4천안문 사건 원본 사진. 아래: 조작된 사진] 1989년 베이징의 6.4천안문시위와 2003년 로마반전시위를 디지털로 조작한 사진에 대한 반응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사건보다 더 크고 격렬했던 것으로 회상함으로서 조작된 사진을 보는 것이 과거 공공 사건에 대한 대중의 기억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이 나타났다.   인터넷의 사진 날조는 잘 알려진 바이지만 명성있는 LA타임즈, USA 투데이 같은 매체에서 최근 디지털 조작 사진을 싣고 나중에 사진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에 대한 것과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런 조작된 사진들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과거 역사에 대한 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이 연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 어바인의 Loftus 심리학 교수가 말했다.   “그것은 대중의 기억을 바꿔놓고자 하는 자의 힘을 보여주며 또한 언론이 윤리적 문제가 있음에도 이러한 조작에 유혹을 받게 하는 이유가 된다.”                   이 연구는 19-84세 사이의 299명의 참가자가 두 사건의 원래 사진 또는 디지털 조작 사진을 본 후 그들에게 사진에 포함되었던 사람 수, 법집행당국의 반응, 폭력 수준 등의 질문을 했다.   연구팀은 열을 지어오고 있는 중국군 탱크 앞에 혼자 맞서는 사진의 길 양편에 거대한 군중이 서있는 모습으로 6.4천안문 사건의 사진을 조작했고, 로마 시위사진은 격렬한 경찰과 시위 군중사이에 험악하고 마스크를 쓴 극렬시위자가 들어있는 모습으로 조작했다.   “이것은 잠재적으로 우리의 지식과 희망과는 반대로 공학적으로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는 형태이다. 우리는 이것을 방심해서는 안된다.”라고 Loftus 교수가 말했다. “몇 가지의 소란스럽고 자극적인 요소를 첨부했을 뿐인데도 사람들은 이 평화적이었던 로마 시위를 실제보다 격렬한 것으로 기억했다. 그리고 하나의 사회로서 우리는 이를 어떻게 제어할 수 있을 지를 찾아내야 한다.”   디지털 조작사진은 참가자들의 사건 기억과 시위대의 모습에 영향을 미쳤다. 디지털 조작 로마 시위사진을 본 참가자들은 그 시위를 격렬하고 부정적으로 기억했으며 물리적 대치와 재산상의 손상이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했다. 조작사진을 본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시위에 참여를 덜 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조작 사진을 이용하는 언론은 단순히 우리의 의견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의 영향력이 있다. 쉽게 적응하는 인간의 기억에 조작을 한다면 우리의 역사를 회상하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그들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회상하는 역사를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연구를 이끌었던 Dario Sacchi 교수가 말했다.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어바인의 Elizabeth Loftus 심리학 교수가 구성했고 파도바대학교(이탈리아의 파도바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의 Franca Agnoli와 Dario Sacchi 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Applied Cognitive Psycholgy에 실려 있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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