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잡종배아연구 금지는 환자생명을 빼앗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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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telegraph.co.uk/news/main.jhtml?xml=/news/2007/01/05/nembryo05.xml

Hybrid embryo ban 'would cost patients' lives'

잡종배아연구 금지는 환자생명을 빼았는 것이다.

신경계질환을 앓고 있는 수백만명의 환자들은 잡종배아-일부는 인간배아, 일부는 동물배아-에 대한 연구가 금지될 경우 생명을 잃게 될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Human Fertilis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 (인간수정/배아 담당국)은 다음주, 영국과학자들에 시행되는 두 연구팀 실험으로 인간세포의 토끼,소, 양난자로의 이식을 금지할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생산하기 위하여, 99.9%의 인간세포와 0.1%의 동물세포로 이루어진 잡종 배아를 만들기를 원한다. 그들은 치매나 파킨슨병, 헌팅턴병과 같은 신경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이해하고 제공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현재까지 초기배아를 만드는 방법은 인간 DNA를 핵이 제거된 인간난자에 이식함으로써 이루어졌지만, 효율과 성공율이 매우 낮았다.

중국과학자들은 인간세포를 토끼나 소의 난자에 이식하여 배아를 만들어 낼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영국 킹스대학의 Stephen Minger와 Lyle Armstrong 과학자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연구에서, 잡종배아는 14일의 성장후에 파괴했다고 발표하였다.

킹스대학의 신경과학자인 Prof Chris는 "이 기술은 많은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금지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다." 고 말한다.

이 연구의 반대론자들은 '인간과 동물의 명확한 구분'에 대한 논리로 반대한다.

복제윤리의 책임자인 Josephine Quintavalle는 "이러한 종류의 연구는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에 대한 여론의 상당한 영향이 있어왔다. 당국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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