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과학

[스크랩] 생명은 시리우스에서 왔다(엘로힘 행성에 대하여)

라엘리안 예스 2007. 1. 27. 19:19
 

생명은 시리우스에서 왔다

(엘로힘의 행성에 대하여)


인간의 기원과 본질을 밝히는 위대한 책이 있다.

그 책 우주인의 메시지에 창조자들의 행성을 짐작할 수 있는 몇 문장이 있다.

그 문장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보자.


“우리들의 행성의 위치는 대략 1광년 거리입니다.”

“최초의 과학자들은 지구와 태양의 시간단위를 측정함으로써

우리들의 세계와 시간단위가 전혀 다른 이곳 지구에서의 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행성에서의 태양까지의 거리는 708억 킬로미터입니다.”


위의 3문장이 단서다.

이 단서를 고찰하면 어림짐작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단서는 1광년이라는 첫 문장이다.

현재의 인류의 관측에 의하면 가장 가까운 항성은

센타우르스로 약 4광년 거리에 있다.

우리의 과학기술의 오차와 진공과 빛에 대한

우리의 미숙한 이해로 인해 차이는 커질 것이다.

이 차이가 몇 배에서 열배인 경우,

수십 배에서 백배로 이르는  경우,

백배 이상인 경우가 있다.


먼저 첫 번째 경우를 염두에 두고 살펴보자.

1광년은 9조 5천억 킬로미터로 굉장히 큰 값이다.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 1억 5천만 킬로미터의 약 6만 배가 넘는 값이다.

방에서 문턱까지의 거리 1미터가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일 때,

6만 미터는 60킬로미터라는 거대한 크기이다.

우리의 천문학적인 오차와 빛과 진공에 대하 이해부족으로 오는

오차를 열배이내라고 해보자.

그럼 10광년 이내의 별들이 대략적인 후보가 될 수 있다.


다음으로 자신들의 시간 단위가 지구와는 전혀 다르다는 구절이 힌트가 된다.

이건 엘로힘 행성의 공전주기가 지구의 공전을 1년으로 할 때,

1년과 크게 다를 거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매우 작을 수도 있고,

어쩌면 매우 클 수도 있다.

태양은 늙은 별도 아니고 갓 태어난 별도 아닌

보통 크기의 별이다.

우리 태양계는 항성이 하나인 단성계다.

 

엘로힘 태양계는 연성계나

다중 연성계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태양에서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명왕성은 차디찬 죽음의 세계이다.

엘로힘 행성이 태양에서 708억 킬로미터에 있다는 건

다중연성계일 강력한 암시라고 보여진다.

아니면 태양보다 월등히 큰 항성이어야 하는데

질량이 매우 큰 항성은 핵반응을 빨리하므로 불안정하다.

자신들의 세계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엘로힘의 설명을 보았을 때

질량이 어마어마한 단성계일 가능성은 낮다.


또한 별들의 75%정도가 연성계나

다중 연성계라고 관측되고 있다.

708억 킬로미터에서 행성이 따뜻함을 유지하려면

별이 하나이기 보다는 여러 개일 가능성이 크다.

항성에서 708억 킬로미터에 있는 행성의 1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9000년이 넘는다.

60억 킬로미터에 있는 명왕성의 1년은 약 250년이다.

이건 시간 단위가 매우 다르다는 걸 잘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1년이라는 단위가 천문학자에게는 별자리의 변화로써 의미가 크다.

일반인에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의 변화가

의미를 갖는다.

만약에 지축이 공전궤도면에 정확히 수직이 된다면 계절 변화가 없다.

맨 날 그날이 그날이다. 

1년이 1년이든 250년이든 9000년이든 별 의미가 없다.

의미를 갖는 건 행성의 자전주기 하루이다.


다음으로 신화와 전설, 경전에 등장하는 별일 가능성이 높다.

신화나 전설, 경전에 등장하는 별들의 이야기는 여러 가지다.

그 중에 이집트의 피라밋이 있다.

지금 우리가 미래의 후손인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전하려고

여러 기념품을 파묻는 타임캡슐이 있다.

그것처럼 피라밋은 타임캡슐이다.

우리에게 하나의 징표로서 움직일 수 없는 강력한 증거로써

우리가 타임캡슐을 지하에 묻듯이 지상에 건축해 놓음 다름 아니다.

피라밋 구조를 조금이라도 알면 그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 수 없다.



노아의 대홍수 후(지금으로부터 1만 2천년부터 1만 1천년 사이)

창조자들은 생명을 재창조하였다.

그걸 기념하기 위해 하나의 징표로써

피라밋을 그 상징으로 세웠다고 보면 이해가 된다.

피라밋은 거대한 암호와 지식으로 싸인 건축물이며

자신들이 누구고 어디에서 왔는가도 들어있을 것이다.

이 피리밋의 배치와 크기 비율이 1만 500년 전의

오리온자리 별자리 배치와 일치한다는 연구가 있다.


이제 하나의 별이 지평선에서 서서히 떠오른다.

이별은 태양을 제외하고 밤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다.

그렇다. 

오리온자리의 시리우스다.

동양에서 늑대별이라고 천랑성이라고 알려진 유명한 별이다.

시리우스는 주성과 어두운 반성으로 이루진 연성계이다.

주성은 매우 밝은 별이고 반성은 아주 무거운 별이자 백성왜성이다.

주성과 반성은 서로를 도는데 이 공전주기가 약 50년에 이른다.

우리들의 오차를 감안할 때 시리우스연성계가

엘로힘 행성일 1차 후보자가 될 수 있다.

 

남아프리카의 도존족의 시리우스 전승은 신비롭다.

그들은 회전하는 별 시리우스에서 온 놈모라는 신들이

인간과 생명을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주성인 시리우스를 도는 무겁고 어두운 반성이 있으며

공전주기가 50년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포 톨로라는 반성은 이 세상의 모든 씨앗보다 무겁고

모든 쇠보다 더 무겁다고 했는데 이는 백색왜성을 잘 표현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현재의 우리도 모르는 제3의 엠마 야라는 별이 있다는 것을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위의 몇 가지 점을 단서로 생각했을 때

시리우스가 강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첫째로 현재의 천문학에서 거리가 8.3광년이라는 점이다.

다음으로 연성계 아니면 다중 연성계이라는 점이다.

공전주기가 50년 이라는 건 큰 항성계일 것이고

도곤족의 전승처럼 제3의 별이 있다면 더 큰 항성계가 될 것이다..

시리우스는 태양보다 40배 정도 어쩌면 그 이상 밝은 별로 추정된다.

그래 시리우스 연성계에 행성이 있다면

그 행성은 아주 먼 궤도를 돌 가능성이 크다.

그 행성의 1년은 지구보다 월등히 길 것이고 말이다.

 

박정규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글쓴이 : 뎅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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