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과학

[스크랩] 두려움(종교)은 100p 무지에서 온다!

라엘리안 예스 2007. 2. 15. 00:26

시대의 붓다 라즈니쉬는 이렇게 말했다.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  .........

    
험상궂기가 임꺽정이 울고갈만한 흉폭한 외모의 남자친구가 시퍼런
식칼을 들고 광화문 사거리에 그대가 가야하는 길목에 떡커니 서 있다.

다들 오금이 저려오고 핸드폰으로 112에 신고하려는 사람도 더러 있을것이다.

단 하나..

그를 너무 잘아는 여자친구만 빼고...

 

무지한 것과 인지한 것의 차이는 이렇게 심각하다.

남친이 뭔짓을 벌이려고 저리 서있는지는 모르나
"별일없을것이다." 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여친과

그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느끼는  공포의 차이는 천지차다.

  -출처 비빔면님-


종교를 버리는 초기에는 개인에 따라 공포와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대가 정신을 차리고 그대 자신의 마음의 이력을 리플레이 해 돌이켜 보라.
사실은 종교 안에 있을 때 그대는 훨씬 두려움 자체에서 절여진채 살고 있었음을
알 것이다.
그것은 순전히 그대의 나약함이요,
순전히 그 두려움의 실체가 없음을 알지 못한 무지에서 온 것임도 정확히 알게 된다.

무지!

무지는 이꼬르 두려움이다.
(무지=두려움)

천둥과 번개.토네이도.홍수.쓰나미.지진.산불.화산폭발의 원리를

모르는 원시.고대인들이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늘에 제를 올리고 하늘의 진노를 달래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짐승고 잡고 사람도 잡고 어린 여아.남아도 바쳤다.
(심청전의 임당수 사건도 기억하라!)
모든 종교가 고대에는 그랬고
유대교도 그랬다.

기독교도 그랬다.

무슨소리인가?

기독교가 범람하던 암흑의 중세시대에 감당못할 자연재해가 닥치면 교황청

녀석들도 신이 노했다고 믿었다.

지구가 평평하다 믿고 그것이 주님뜻이라 믿었다.
이에 반하는 자는 이단이요 화형의 대상이었다.

천둥과 번개의 가공할 공포와 두려움이 사실은 대기권의 전극의 상충이라는 과학적
사실을 알아버린 그대가 아직도 신과 조상의 진노라며 제를 올리는가?


 무지!

무지는 이꼬르 두려움, 공포이다.

(무지=두려움)

사후세계나 신이나 지옥에 대한 두려움은 순전히 이 천둥과 번개의 원리를 몰라

두려워 떠는 고인돌 원시인들의 집성촌 우왕좌왕과 하등의 다를 바가 없다.

 

죽음도 이 천둥과 번개처럼 과학적으로 왜 보지 못하는가?

왜인가?


죽음은 자연현상과 다르다고 보기 때문인가?

죽음도 천둥과 똑같은 자연현상이다.
완전히 동일한 자연속의 일이다.

천둥이 지나간 자리에 지옥이 있는가?
번개가 친 고목나무 속에 신의 저주가 들어있는가?

아니다.

그저 모락모락 실연기만 오르고 있을 뿐이다.

이제 알겠는가?

죽음은 인체라는 신경.전기체의 작동중지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니다.
죽음을 이용하고 두려움으로 포장한 것은 그것으로 이득을 챙기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즉, 고대의 그 원시인 제사장이 아직도 살아있기 때문이다.
사후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순전히 탐욕이며 집착일 뿐이다.
탐욕고 집착도 없다면 0.0%만큼의 두려움도 공포도 있을 필요가 없다.
다만 죽음의 고통만 있을 뿐이다.

그대를 도구로 탐욕집착을 이용하는 그들이 누구인가?

 

Who are Them?

무지를 버리라!

무지를............  
 

그대가 신에 대한 두려움과 죽음 후의 지옥.윤회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것은

순전히 무지,..무지,....무지의 탓이다.
지옥과 사후의 일과 깨달음과 윤회는 과연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죽기 전에는 알 수 없다고 협박한다.

누구 누구는 죽었다가 무엇을 보고 돌아왔느니 하면서 얍싸하게 겁을 준다.
그대는 그 겁을 집어 먹고 마음이 채했다.
그대는 이미 배부른데 그들이 주는 독이든 겁이란 소똥을 집어 먹었다.

그러나 정말 지옥과 사후와 신에 대해 살아서 정확히 알수 없는 것일까?

 

과연.........?

그렇지 않다.

오히려 죽으면 절대 신과 사후와 지옥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이승의 개똥밭만 못한 곳에서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뇌가 없거늘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기억하고 계산하고 사고하고
이해하고 알 것인가?

뇌가 죽으면 기억도 이해도 생각도 지옥도 천국도 윤회도 같이 죽어버린다.


왜?

생각할 뉴런이란 신경세포가 모두 작동 중지하고 파괴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뇌의 뉴런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3만배 확대된 인간 뇌의
뉴런(Neurons)사진을 보라!
 
-뇌와 인간 뇌세포 뉴런과 시냅스:모든 생각은 위 뉴런의 시냅스와 신경전달물질이 조합된
  전기작용이다.
  종교.두려움.영혼이란 어리석은 생각도 저 뉴런의 한 작동에 불과하다. -


이 뉴런의 시스템과 전기작용을 보면 이것 자체가 영혼이란 하찮은 가명(거짓탐욕적 설정)보다
그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통탄할 것이다.
교통사고가 나서 식물인간이 돼 기억도 못하고 생각도 판단도 못하고 그저 숨이나
쉬는 뉴런이 고장난 사람이 영혼이 어디 있으며 지옥이 어디 있으리요?

모두 탐욕과 이기심이 만든 천박한 장난이 영혼이니 천국 지옥을 이용하는 종교라는
또는 종교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집단이다.
원시시대에서 첨단의 지금까지 이놈들이 무지한 사람들의 수요에 기생하며 살아있는 셈이다.

뉴런이 죽어도 뭔가 영혼이란게 있어서 그것이 삶을 연속한다고 말하는
세력이 있는가?
그것은 더러운 삶의 연장(to make longer)이란 탐욕을 이용하는 가장 추악한
반자연, 반우주의 극악무도한 세력이며 종교이다. 

신과 사후와 지옥에 대해 살아서 정확히 보고 알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모두 알아버리면 두려움이 없을 것이 아닌가?

그렇다.

알고 이해하고 스스로 폭로해 버리면 된다.

어떻게 알수 獵째?

여기에는 세가지 길이 있다.

첫째:두려움을 심어주는 사람들과 종교가 실제로는 다른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증거를 정확히 보라.
        마음만 열면 그대로 보인다.

둘째:죽은자들에게 신과 사후세계와 지옥이 있는지 물어보라!

 

세째:일체 생에 대한 집착과 미련과 탐욕을 버리라.
        그것이 수자상이다.
        일생으로 대만족하고 절대 감사하라.

      

위 셋 중에서 가장 쉬은 길은 당연히  첫째다.

그대가 지혜롭다면 종교적 두려움을 주는 일체의 사람과

물건(경전,체험록,설교,종교조직, 유사경전...등)을 잘 관찰하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두려움은 다른데 있다는 확실한 사실.......

그들은 오직 그대를 포함한 그들의 이익을 지켜주는 실물이 사라질까

두려워 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대가 곧 그들의 이익이다.

.

그대가 곧 그들의 이익이다.

.

그대가 곧 그들의 이익이다.



그대가 그들의 올무에서 빠져나가면 그 원시시대의

무당.제사장.촌장님.부족장님은 어찌 살라하고?

출처 : 개종
글쓴이 : gottama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