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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라엘코멘트)아파르트헤이드 시절 치안부장관이 독살음모를 인정

라엘리안 예스 2007. 8.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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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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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s comment:  it would be interesting to know from which country and which secret service  came the poison  added to the underpants ...

라엘 코멘트: 속바지에 넣는 독약이 어떤 나라, 어떤 정보부에서 온 것인지 알게 된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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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르트헤이드 시절 치안부장관이 독살음모를 인정하다.

Source: cnn

http://edition.cnn.com/2007/WORLD/africa/08/17/safrica.apartheid.reut/index.html

August 17, 2007

Apartheid-era minister guilty in poison plot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PRETORIA)-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Apartheid: 남아공의 흑인 인종차별 정책] 시절 치안부장관이었던 아드리안 블록(Adriaan Vlok)과 4명의 경찰 관료들이 1989년 흑인 지도자들을 살해하려 시도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후 금요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블록과 전임 치안 총장 Johann van der Merwe는 10년 징역형에 5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이 재판은 아직도 백인통치의 흔적을 처리중인 이 나라에서 정의와 징벌에 대한 논란을 다시 점화시킨 사건이었다. 

그들은 감옥에서 전혀 복역하지 않는다.

검사인 아논 악커만(Anton Ackermann)은 아파르트헤이드가 무너진 지 13년이 지난 이 재판이 보복적 차원이 아님이 선고에서 드러나 있다고 말했다.

피고인들은 반아프르트헤이드 지도자들과 지금의 대통령 자문 목사인 프랭크 치칸(Frank Chikane)을 속옷에 독을 집어넣어 살해하려한데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 독은 신경계를 공격해 맹렬하게 중태에 이르게 한다.

검사는 살해음모 실행이 철회된데 대해 법원이 유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형량 감형을 인정받는 이른바 '플리바겐'(Plea Bargain)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블록은 지난해 참회의 행동으로 치칸의 발을 씻겨주었다. 이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이 많은 이 나라에서 대단히 상징적인 행위였고, 최근의 발의 상처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프레토리아 대법원 밖에서는 항의자들이 “하파르트헤이드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다”라는 플랑카드를 휘날리며 블록을 추가적 혐의를 들어 기소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법정에 참석했던 치칸은 이 사건이 남아공의 옛 상처를 다시 펼쳐놓기 보다는 화해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요일의 이 재판은 진실화해위원회(TRC: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에 의해 사면이 허락되지 않은 하파르트헤이드 시기의 관료들에 대한 구형사건으로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TRC(노벨 평화상을 받은 투투주교가 이끔)가 아파르트헤이드 시기의 범죄혐의 조사를 마친 2003년 이래 재판에 이른 사람은 극소수였다.

블록은 TRC에 사면요청을 한 유일한 당시의 전임 장관이고 사면되었다.

이 위원회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한 자들에게 사면을 허락한다. 살인, 고문 또는 실종 사건으로 고발되어 위원회 앞에 나타나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충분한 증거가 발견되는 경우 법정에 서게 된다.

 

출처 : UFO 우주인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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